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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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시술' 소득 안 따지고 지원···'첫만남이용권' 최대 3백만 원
최대환 앵커>지금부터는 새해 달라지는 정책들을 살펴볼텐데요, 먼저 보건복지 분야입니다.올해부터는 난임시술을 원하는 모든 부부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첫만남 이용권도 혜택이 확대됩니다.김경호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적막감이 흐르는 산부인과 신생아실.5년 전만 해도 아이 울음소리로 가득 찼는데 출산율 저하의 여파로 신생아 수가 급감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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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머그샷' 공개···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
최대환 앵커>범죄는 갈수록 흉포화되는데, 그 동안은 범죄자가 사진 촬영을 거부하면 경찰이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오는 25일부터는 중대범죄자에 대한 이른바 '머그샷'의 강제 촬영과 공개가 가능해집니다.새해 달라지는 안전 분야 정책은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8월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이 사건으로 시민 2명이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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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200여일 앞으로···"종합 10위권 목표"
모지안 앵커>올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지구촌 최대 축제, 하계올림픽이 열립니다.우리 선수들은 종합 10위권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맹훈련을 펼치고 있는데요.정부는 선수들의 처우와 훈련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올해 최대 스포츠 이벤트는 2024 파리올림픽입니다.이번 올림픽은 파리에서는 100년 만에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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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
-모든 퇴직공제 가입대상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적용-변차연 기자>올해부터 소규모 건설현장까지 '전자카드제'가 적용돼, 더 많은 건설근로자들의 권익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출퇴근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2020년 11월부터 대규모 건설현장부터 단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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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휩쓴 일본 '쑥대밭'···사망자 20여 명 '구조 본격화'
최대환 앵커>일본 지진 피해 상황 알아봅니다.우리 동해와 접한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진 가운데, 구조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우리 정부도 혹시 모를 지진해일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규모 7.6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일대는 참담했습니다.수많은 주택이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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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강진,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최근 일본 지진 발생 현황과 일본 지진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현황은 어떤가요?최다희 기자>네, 우선 새해 첫날 일본에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죠.이번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1995년 한신대지진 당시 7.3보다는 크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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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력충돌 위협···육군, 대규모 포사격·기동훈련
모지안 앵커>우리 군이 서부에서 동부에 이르는 전 전선에 걸쳐 포탄 사격과 기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북한이 지난 연말 남북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하고 위협 수위를 한층 높인 데 대한 강력한 응징 의지를 다졌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눈밭에 나란히 늘어선 K9 자주포가 굉음과 함께 일제히 사격을 가하고 희뿌연 포 연기가 사방을 감쌉니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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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보수 2.5%↑···9급 초임 연봉 첫 3천만 원대
최대환 앵커>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5% 오릅니다.이렇게 되면 9급 공무원의 초임 연봉이 처음으로 3천만 원을 넘어서는데요.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 계속해서 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보수는 지난해 대비 2.5% 인상됩니다.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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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시술' 소득 안 따지고 지원···'첫만남이용권' 최대 3백만 원
최대환 앵커>지금부터는 새해 달라지는 정책들을 살펴볼텐데요, 먼저 보건복지 분야입니다.올해부터는 난임시술을 원하는 모든 부부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첫만남 이용권도 혜택이 확대됩니다.김경호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적막감이 흐르는 산부인과 신생아실.5년 전만 해도 아이 울음소리로 가득 찼는데 출산율 저하의 여파로 신생아 수가 급감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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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머그샷' 공개···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
최대환 앵커>범죄는 갈수록 흉포화되는데, 그 동안은 범죄자가 사진 촬영을 거부하면 경찰이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오는 25일부터는 중대범죄자에 대한 이른바 '머그샷'의 강제 촬영과 공개가 가능해집니다.새해 달라지는 안전 분야 정책은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8월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이 사건으로 시민 2명이 목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