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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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
-모든 퇴직공제 가입대상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적용-변차연 기자>올해부터 소규모 건설현장까지 '전자카드제'가 적용돼, 더 많은 건설근로자들의 권익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출퇴근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2020년 11월부터 대규모 건설현장부터 단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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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휩쓴 일본 '쑥대밭'···사망자 20여 명 '구조 본격화'
임보라 앵커>새해 첫날 우리나라 동해와 접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진 가운데 무너진 주택 등에서 구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우리 정부도 혹시 모를 지진해일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규모 7.6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일대는 참담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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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보수 2.5%↑···9급 초임 연봉 첫 3천만 원대
임보라 앵커>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5% 오릅니다.9급 공무원 초임연봉은 처음으로 3천만 원을 넘어서는데요.국무회의 주요 내용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보수는 지난해 대비 2.5% 인상됩니다.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9급 공무원 보수는 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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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신속 대응반 운영···PF 시장 점검 강화
임보라 앵커>최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의 불안이 커지자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 운영에 나섰습니다.국토부 1차관을 반장으로 건설팀과 주택팀, 토지팀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신속 대응반은 태영건설의 건설현장과 PF 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해 신속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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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7.6 강진···정부, 동해안 해일 등 예의주시
강민지 앵커>새해 첫날 우리나라 동해와 접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진 영향으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고, 밤사이 여진도 계속됐습니다.우리 정부도 혹시 모를 지진해일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하철 역사 안이 엄청난 소리와 함께 어두워집니다.열차 시간을 안내하는 전광판이 마구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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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개시
강민지 앵커>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을 유도하면서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우리나라가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개시했습니다.지난 1996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임기입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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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자금대출, 3일부터 신청···금리 연 1.7%
김용민 앵커>교육부는 오는 3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대출금리는 연 1.7%로 교육부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7학기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학자금 지원 구간 산정과 통지까지 약 8주가 걸리는 만큼 대학의 등록 마감일부터 최소 8주 전에는 신청해야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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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노인, 월 소득 213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김용민 앵커>2024년도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이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8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이에 혼자 사는 노인의 월 소득이 213만 원 이하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올해부터 소득이 월 213만 원 이하인 노인 단독 가구는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부부가 함께 사는 노인은 월 340만8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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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예산 1조 원 시대 주요 내용과 의미는?
이경진 앵커>올해 콘텐츠 분야의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전년 대비 1,500억 원으로 약 18% 증가한 규모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이경진 앵커>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콘텐츠에 관한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해외 시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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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개시
김현지 앵커>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을 유도하면서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우리나라가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개시했습니다.지난 1996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임기입니다.녹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