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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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성 발사 성공"···9.19 합의 일부 효력정지
김용민 앵커>북한이 어젯밤(21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고, 위성이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북한의 안보리 결의 위반을 규탄하고 9.19 군사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합니다.첫 소식,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어젯밤(21일), 북한이 위성 3차 발사를 감행했습니다.북한이 예고한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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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3국 공조 강화"
김용민 앵커>김 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정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3자 유선협의를 하고 북한의 이른바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3국 수석대표는 이번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며,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안정에 대한 위협임을 강조하고 강력 규탄했습니다.특히 북한이 예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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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2025년 최대 2천847명 증원 희망"
김용민 앵커>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전국 의대들이 2025학년도에 입학 정원을 최대 2천8백여 명까지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민지 앵커>희망 증원규모는 2030년에는 최대 4천 명에 달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현재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3천58명입니다.2006년 이후 한 번도 증원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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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현실화 계획 전면 재검토
김용민 앵커>정부가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데요.강민지 앵커>지난 정부가 세웠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내년 부동산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인 현실화율이 올해 수준으로 동결됐습니다.지난 정부가 수립한 공시가격 현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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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관련 발표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관련 발표허태근 /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장소: 국방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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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발사 임박···정부 "즉각 중단 촉구"
최대환 앵커>북한이 내일부터 다음달 1일 사이에 위성을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러시아로부터 기술 자문을 받아 성공 확률을 높였다는 분석이 나온는데요.모지안 앵커>우리 정부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발사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일본 해상보안청에 22일부터 12월 1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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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항모 칼빈슨함 부산 입항···"확장억제 행동화"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이 부산작전기지에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모지안 앵커>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의 확장억제 공약을 행동으로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북한의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예고기간을 하루 앞두고 미국의 핵추진항공모함 칼빈슨함이 부산 작전기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해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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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2025년 최대 2천847명 증원 희망"
최대환 앵커>의대생 증원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정부가 의대를 보유한 전국 마흔 개 대학을 상대로 수요 조사를 해봤습니다.모지안 앵커>전국의 의대들은 2025학년도에 입학 정원을 최대 2천8백여 명까지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현재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3천58명입니다.2006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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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현실화 계획 전면 재검토
최대환 앵커>정부가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고금리, 고물가에 국민 부담이 늘어날 것을 고려한 건데요.모지안 앵커>정부는 지난 정부 때 세워졌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내년 부동산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인 현실화율이 올해 수준으로 동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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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부 제품 홍보···한 총리 "영세 농가 협업 확산"
모지안 앵커>한편 국무회의에 앞서 정부청사에선 청년 농부들이 만든 우리 농산물 시식회가 열렸습니다.한덕수 총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세·소농가가 상생 협업하는 사례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말린 과일과 배즙을 비롯해 밤, 단호박으로 만든 양갱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