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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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1조 원 펀드 조성
모지안 앵커>정부가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K-콘텐츠 산업을 40조 원 수준으로 키워, 오는 2027년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이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전략펀드가 조성되고 제작비의 세액 공제율도 상향됩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글로벌 OTT의 거침없는 성장세와 함께 한국 역시 '오징어 게임' 등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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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피해 예방 철도 시설 방제작업 실시
모지안 앵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레일 철도 차량 사업소를 찾아 빈대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원 장관은 아직 철도에서 빈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철도시설 전반에 걸쳐 방제작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앞서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을 빈대 집중 점검과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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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사자 막는다"···동물원 허가제 시행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경남의 한 동물원에서 갈비뼈가 보이도록 앙상하게 말랐던 일명 '갈비사자', 바람이를 기억하실 텐데요.정부가 이런 전시동물의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동물원 허가제를 시행하고, 야생동물 카페의 동물 전시를 금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비쩍 마른 몸 때문에 '갈비사자'로 불렸던 수사자 바람이.바람이는 햇빛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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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능 영어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소음 통제
-영어듣기평가 35분(13:05~13:40) 동안 항공기 이·착륙 전면 금지-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이번 주 목요일, 드디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특히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 동안은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되는데요.비행 중인 항공기도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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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도시,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
-미래모빌리티도시형 경북·광명시흥, 모빌리티혁신지원형 대구·성남 선정-임보라 기자>도시 전체에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돼 시민·물류의 이동이 더 편리해지는 '모빌리티 특화도시'.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은 경북, 광명·시흥시 등 지자체 2곳,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대구광역시, 성남시 등 지자체 2곳이 선정됐습니다.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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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개방형 혁신 펀드 1,000억 원 결성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 개최-임보라 기자>정부는 총 1천억 원 규모로 '중견기업 혁신펀드'를 결성하고, 올해부터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핵심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혁신'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관련해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과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는데요.펀드 결성식에서 공동 운용사로 선정된 KB증권·대성창업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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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사 첫 국방장관회의···한반도 유사시 공동대응
임보라 앵커>한국과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 대표가 참여하는 회의가 오늘(14일) 서울 국방부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한-유엔사 국방장관 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한 17개 유엔사 회원국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유엔사 회원국들은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행위나 무력공격이 재개될 경우 공동으로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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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1조 원 펀드 조성
임보라 앵커>정부가 영상콘텐츠 산업을 40조 원 수준으로 키워 2027년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1조 원 규모 K-콘텐츠 전략펀드가 조성되고 영상 콘텐츠 제작비의 세액공제율도 상향됩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글로벌 OTT의 거침없는 성장세와 함께 한국 역시 '오징어 게임' 등 매력적인 K-콘텐츠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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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1. 14.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1. 14.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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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41%, 연장근로 총량 유지·단위 확대 동의"
강민지 앵커>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주 52시간제에 대한 인식과 제도 개편방향을 주제로 설문이 진행됐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우리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그런 만큼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의 근로 시간은 삶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