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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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사 국방장관회의 첫 개최
김용민 앵커>한국과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 대표가 참여하는 회의가 오늘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한-유엔사 국방장관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한 17개 유엔사 회원국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참가국들은 회의 뒤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고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회원국이 함께 대응하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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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산업 도약 전략 문화체육관광부 브리핑
영상산업 도약 전략 문화체육관광부 브리핑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윤양수 /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장소: 모두예술극장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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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41%, 연장근로 총량 유지·단위 확대 동의"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여러분은 현재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좀 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위해 국민들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녹취> 성재민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 연구위원"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총량은 유지하되, 1주 단위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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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야근' 뿌리 뽑는다···"일한 만큼 공정한 보상"
최대환 앵커>초과근무를 해도 제대로 수당을 못 받는 경우, 아직도 많은 게 사실인데요.정확한 근로시간 측정이 어려운 경우에만 쓰게 한 포괄임금제의 오남용이 주범인 걸로 파악됩니다.정부가 근로시간 제도와 관련해 이같은 '공짜 야근' 근절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전 직원에게 포괄임금제를 적용하고 있는 제조업체 A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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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 52시간제 틀 유지···일부 업종 연장근로 유연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현행 주52시간제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는 완화하기로 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이번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배경부터 살펴볼까요?최다희 기자>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습니다.일이 많을 때 집중해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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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통령실 요청 화답···사회적 대화 복귀"
최대환 앵커>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석을 중단했던 한국노총이, 다섯 달 만에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즉각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른 시일 안에 노사정 대표가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6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에 전격 복귀합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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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
모지안 앵커>한미 국방장관이 서울에서 만나 안보협의회의를 열었습니다.한미 두 나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을 10년 만에 개정했는데요.자세한 내용을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에서 개정된 맞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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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10곳 최종 선정···5년간 1천억 지원
모지안 앵커>'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문을 닫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방대학의 위기가 심각한 상황인데요.정부가 어려운 처지의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 글로컬 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포항공대와 순천대 등 올해 10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방에 위치한 한 국립대.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수도권 주요 대학으로 재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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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답지 배부 시작···시험장 방역 조치 해제
최대환 앵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번주 목요일에 치러집니다.전국 여든네 개 시험지구에 대한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가 시작됐는데요.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함께 시험을 치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박스에 담긴 국어 영역 문제지가 운송 차량에 차곡차곡 실립니다.이번주 목요일 치러지는 202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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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게임 이용자 보호
최대환 앵커>게임 용어로 '확률형 아이템' 들어보셨습니까?게임사가 정한 확률에 따라 캐릭터의 장비 능력치가 조정되는데 이용자는 그걸 알 길이 없어서, 많게는 수천만 원을 쓰기도 한다는데요.정부가 정보 공개를 의무화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2003년 출시돼 20년째 우리나라 대표 MMORPG로 자리매김한 한 게임.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