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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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전 학년 내신 5등급제 추진
임보라 앵커>이번 '대입개편 시안'에는 내신 제도 개편안도 담겨있습니다.2025년 예정됐던 고1 9등급제, 고2·3 5등급제를 전 학년 5등급제로 개편할 방침인데요.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고1 9등급 상대평가와 고2·고3 5등급 절대평가를 목표한 '2025 내신 평가방식'.하지만 예고한 바와 같이 학년별로 내신을 다르게 평가하면, 9등급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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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발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발표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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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맞춤교육 국민을 위한 교육개혁 방향은? [교육부 차관에게 듣는다 교육개혁 A to Z]
이경진 앵커>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의 책임은 더욱 강화하고,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오늘부터 저희 프로그램에서 매주 교육부 차관과 함께 교육개혁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개혁방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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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역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
김용민 앵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기존의 4단계 여행금지 지역인 가자지구와 3단계인 서안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2단계였던 여행경보를 2.5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외교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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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역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
김현지 앵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기존의 4단계 여행금지 지역인 가자지구와 3단계인 서안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2단계였던 여행경보를 2.5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외교부는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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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생등록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
김현지 앵커>올해 9월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민등록기준 지역별 출생등록은 1만7천926명으로 지난해의 2만2천437명보다 20% 줄었습니다.이는 역대 최소치였던 올해 4월의 1만8천287명을 갱신한 것으로 저출산 추세 속에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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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1천62억 청산
김현지 앵커>고용노동부는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해 1만7천923명 의 체불임금 1천62억 원을 청산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추석 전에 청산한 체불임금 513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노동부는 체불청산기동반을 196차례 가동해 44억 원의 체불임금은 현장에서 바로 청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집중 지도기간 임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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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서이초 교사 등 만나···"담임·보직교사 수당 확대"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현장 교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교육현장에서 몸소 체험하신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어야 정책을 마련하고, 법제도 준비할 수 있으니까."윤 대통령은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에 대한 가르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사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담임교사 수당과 보직교사 수당을 인상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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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서 '오염수' 논의···중·러 반발에 서방 옹호
최대환 앵커>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가 시작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국제기구 총회가 열렸습니다.중국과 러시아의 비판에,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는 일본과 원자력기구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밝혔는데요.우리 정부는 해양 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도쿄전력이 어제(5일)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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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동반 육아휴직, 월 최대 900만 원 받는다
최대환 앵커>요즘엔 아빠들의 육아휴직도 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전체의 30%가 안 됩니다.정부가 공동육아를 장려하기 위해 제도를 확대 개편하기로 했는데요.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최대 월 9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도입된 '3+3 부모육아휴직제'.생후 12개월 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