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한일, 9년 만에 차관전략대화···"北 도발 규탄·공조 강화"
강민지 앵커>어제 서울에서 9년 만에 한일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열렸습니다.양측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규탄하면서 한미일 공조를 더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제14차 한일 차관전략대화 (장소: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손을 맞잡습니다.서울에서 9년 만에 한일 외...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06.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10. 06.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송명달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시작···17일 동안 방류 진행
최대환 앵커>일본의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방류 기간과 양은 1차 때와 비슷할 전망인데요.우리 정부는 일본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방류 상황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 방류에 들어갔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도쿄전력은 조금 전인 10...
-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자갈치축제 개막
송나영 앵커>부산에선 자갈치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로 우려가 없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상인들의 표정을 밝게 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자갈치시장(부산 중구))부산 대표 관광명소 자갈치 시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불판 위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소한 생선 냄새에 발걸음을 멈춥니다...
-
한일, 9년 만에 차관전략대화···"北 도발 규탄·공조 강화"
최대환 앵커>서울에서 한일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열렸습니다.한일관계 악화로 2014년 이후 열리지 못하다가 9년 만에 얼굴을 마주한 건데요.한미일 공조와 북핵 대응을 비롯해 한일중 간의 협력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됐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제14차 한일 차관전략대화(장소: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
회계공시 노조 조합비 세액공제···주요 내용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노동조합 회계공시 시스템이 이달부터 개통됐는데요.회계를 공시하지 않은 노동조합은 조합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전해주시죠.이혜진 기자>네, 원래 조합원이 납부한 회비는 지정기부금으로 분류돼 낸 금액의 15%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러...
-
대환대출 소득요건 완화···신탁사기 피해자 공공임대주택 제공
최대환 앵커>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대환대출 소득요건의 문턱이 낮아집니다.송나영 앵커>또 신탁사기 피해자에게는 공공 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됩니다.보완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을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지난 6월 1일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4개월 동안 6천63건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인정됐습니다.하지만 정부는 일부 지원에서 ...
-
'함께 학교' 본격 추진···학생·교사·학부모 한자리
최대환 앵커>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습니다.선생님들은 아마도 평소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녹취> A교사 / 15년 차 교사"사명감이라는 게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 같아요. 누가 시켜서는 아니지만 내가 그렇게 아이들을 내버려두면 되는가 직무유기가 아닌가..."정부는 '함께 학교' 캠페인을 통해서,...
-
현장 규제개선···이차전지 안전기준 특례 신설
송나영 앵커>이차전지 제조에 맞는 맞춤형 안전기준이 마련되고, 배송로봇과 같은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규제 샌드박스도 도입됩니다.정부가 내놓은 현장규제 개선 방안을,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용민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장소: 5일, 정부서울청사)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업 현장규제 개선방안이 논의됐습니다.반도체와 이차전지...
-
벤처투자 활로 모색···민간 중심 투자 확대
송나영 앵커>올해 국내 벤처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40% 가량 감소하는 등 주춤한 상황입니다.정부가 벤처투자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 중심의 투자 전환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에이슬립 (서울시 강남구))첨단기술로 수면장애를 해결하는 이른바 '슬립테크' 기업입니다.인공지능을 활용해 수면 중 숨소리를 분석하는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