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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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인양선 '누리안호' 취항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재전용 인양선 '누리안호'가 취항했습니다.
수중문화재 발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BC 호남방송 서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상에 수장되어 있는 문화재를 전문적으로 발굴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이 기관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18톤급 일반선박인 씨뮤즈호를 이용해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섬세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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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사범 단속 883명…63% 감소
이번 18대 대선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하다가 단속된 선거사범은 880여명으로, 지난 17대 대선보다 6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대선 선거사범 883명을 단속해 이 중 12명을 구속하고 166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601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후보비방이 전체의 32.7%로 가장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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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경찰청장, 인권시범경찰서 방문
김기용 경찰청장, 인권시범경찰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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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사범 단속 883명…63% 감소
이번 18대 대선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하다가 단속된 선거사범은 880여명으로, 지난 17대 대선보다 6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대선 선거사범 883명을 단속해 이 중 12명을 구속하고 166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601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후보비방이 전체의 32.7%로 가장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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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선택'···국제결혼도 '상관 없어'
결혼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생각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돼가고,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많이 확산됐습니다.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먼저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혼여성의 절반 이상은 결혼이나 이혼을,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가족과 교육, 보건, 안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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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인구 줄어든 대신 음주인구 늘어
우리 국민들 중에 흡연인구는 줄어든 대신 음주인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명 중 7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는데요.
사회조사 결과, 계속해서 여정숙 기자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흡연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스무 살 이상 인구 중 흡연 비율은 24%로, 1999년 이후 계속해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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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공익가치 109조 원 국민 1인당 216만 원 혜택
산림공익가치 109조 원 국민 1인당 216만 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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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 불구속 기소···직권남용 혐의 추가
검찰이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전모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성추문 사건 당사자인 전모 검사를 뇌물수수에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사징계법에서 가장 중한 해임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성 피의자는 입건하지 않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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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정폭력 발생시 집안 내부 수색 가능
가정폭력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집안 내부도 수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일선에 배포한 지침에서 가정폭력범죄 신고 때는 일반적인 범죄보다 경찰이 집안을 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가정 폭력의 경우 피해자가 집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직접 피해자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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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
201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