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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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
내년 첫 일출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독도를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과 부산 해운대가 7시31분, 제주 성산 일출봉 7시 36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일몰 시각은 오는 31일 오후 5시 4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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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 불구속 기소···직권남용 혐의 추가
검찰이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전모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성추문 사건 당사자인 전모 검사를 뇌물수수에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사징계법에서 가장 중한 해임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성 피의자는 입건하지 않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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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에 강추위···투표율 '관심'
내일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강추위가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8대 대선 투표일인 내일은 전국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새벽 한 때 서해안과 제주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서울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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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배추·무 생산량 30% 이상 급감
올해 김장 배추와 무의 생산량이 재배면적 감소와 기후변화로 30% 이상 급감했습니다.
통계청의 조사결 과를 보면, 가을배추 생산량은 129만 8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1.6% 줄었고, 무 생산량은 5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30%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과 생산량은 39만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4% 증가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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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새해 첫 일출···오전 7시26분
새해 첫날에 떠오르는 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새해 첫날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아침 7시 26분 27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부산 기장 삼성리와 태종대, 경북 경주 감포 수중릉, 경북 포항 호미곶 등의 순으로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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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급시 허락없이 가택진입
앞으로 범죄로 인한 사람의 생명과·신체에 상당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이 되면 집주인의 허락없이도 경찰이 강제 진입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수원 부녀자 살인사건인 일명 '오원춘 사건'.
경찰이 피해자의 집을 강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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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작업선 실종자 밤샘 수색 성과 없어
울산 앞바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 전복 사고 나흘째인 오늘 해양경찰 등이 밤새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은 경비함정 등 선박 48척과 항공기, 잠수요원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수중에 사고 선박의 잔해물이 많아 잠수요원이 선박 내부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사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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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 불구속 기소···직권남용 혐의 추가
검찰이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전모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성추문 사건 당사자인 전모 검사를 뇌물수수에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사징계법에서 가장 중한 해임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성 피의자는 입건하지 않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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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전차 첫 파워팩 '독일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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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팩 국산화'로 논란을 일으켰던 K2전차의 첫 파워팩은 우리 군의 차세대 주력전차 K2의 핵심부품인 파워팩이 독일산으로 결정됐습니다.
파워팩은 엔진과 변속기를 한데 묶은말 그대로 핵심부품인데, 방위사업청은 이와는 별도로 국산 파워팩 개발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수 기자입니다.
'흑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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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급시 허락없이 가택진입
앞으로 범죄로 인한 사람의 생명과·신체에 상당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이 되면 집주인의 허락없이도 경찰이 강제 진입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수원 부녀자 살인사건인 일명 '오원춘 사건'.
경찰이 피해자의 집을 강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