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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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윤호중 박사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상륙하면서 큰 피해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비바람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산사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윤호중 박사 전화 연결해서 산사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1. 박사님, 산사태가 발생할 경우 사전에 여러가지 조짐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2.산사태는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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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서울·수도권 지나 북상
전국에 태풍특보를 내리게 한 태풍 '볼라벤'이 서울과 수도권을 지나 북한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볼라벤'의 뒤를 이어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 중입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을 할퀸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서울과 수도권을 지나 황해도로 향했습니다.
태풍 볼라벤은 오늘 아침 9시 목포 서쪽 100km 해상에서 서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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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다 강풍 피해 컸다
태풍 ‘볼라벤’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보다는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가 훨씬 컸습니다.
강풍이 할퀴고 간 처참한 피해 현장을 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강풍피해는 볼라벤이 가장 먼저 상륙한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제주지역에 도착한 태풍은 순간 최대 초속 49.6m의 강풍을 몰아치면서 각종 시설물을 파괴했습니다.
서귀포시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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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묻지마 범죄' 중형 구형···보호수용제 도입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빈발하자 검찰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한층 강화된 구형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검찰청은 전국 강력부장검사회의를 열어 '묻지마 범죄' 발생 억제를 위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강화된 구형기준을 적용해 일반범죄보다 중형을 구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살인, 성폭력, 흉기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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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해체 가속' 2035년 1인가구 대세
부부와 자식이 동거하는 가족구조가 급격히 해체돼, 오는 2035년엔 홀로 사는 가구가 가장 많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장래가구추계'를 보면 2010년을 기준으로 가장 일반적인 가족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것이지만, 2035년에는 미혼, 배우자 사별, 이혼 등으로 1인 가구가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또 고령 가구와 1인 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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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북상중…전국 태풍 영향권
태풍 볼라벤이 시시각각 북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태풍 관련 소식을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기상청에 나와 있습니다.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었는데, 이 시각 태풍 소식 전해주시죠.
네, 15호 태풍 볼라벤은 제주도 부근 바다를 지나서 서해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강도는 매우 강함에서 강함으로, 크기는 대형에서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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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유치원·초등학교 휴업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수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서울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오늘 하루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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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태풍 대비 '교통 을호 비상' 발령
서울 지방 경찰청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 아침 6시부터 '교통 을호 비상'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교통 경찰관 등 4천 4백여 명을 동원해 출근길 교통 혼잡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침수취약지역 121곳과 산사태 위험 지역을 순찰하고 교통 신호기 등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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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 북상중…1시간 뒤 서울 근접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간쯤 뒤면 서울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네, 기상청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태풍 볼라벤, 어디를 지나가고 있습니까.
네, 15호 태풍 볼라벤은 서산 서쪽 80km 해상에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60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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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태풍 대비 '교통 을호 비상' 발령
서울 지방 경찰청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 아침 6시부터 '교통 을호 비상'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교통 경찰관 등 4천 4백여 명을 동원해 출근길 교통 혼잡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침수취약지역 121곳과 산사태 위험 지역을 순찰하고 교통 신호기 등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