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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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10개월간 80명 목숨 살렸다
지난해 9월 본격 투입된 응급의료전용헬기, 이른바 닥터헬기가 외딴 섬 등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했다면, 목숨을 잃을 뻔 했던 80여명의 생명을 살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인천의 외딴섬 신도에서 50대 한 여성에게 두통과 현기증을 동반한 응급상황이 발생합니다.
119 신고를 통해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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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편애 줄이는 '돼지고기 웰빙 부위'
우리나라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지만 삼겹살이라는 특정 부위에만 편중돼서 가격 상승을 낳고 있습니다.
삼겹살보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웰빙부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여정숙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삼겹살 편애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시장에 공급된 삼겹살은 약 27만 3천 톤으로, 이 가운데 15만 3천 톤이 수입산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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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여행 휴대품 세액 조회
앞으로 면세품을 사서 출국하거나 해외에서 물건을 사올 때, 스마트폰으로 미리 예상 세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관세청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세액 조회는 물론 품목별 간이세율, FTA 협정세율 적용 신청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해외 여행자들에게 세관 신고절차가 더 편리해진 만큼 투명한 세액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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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3달간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
6월부터 3달간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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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장맛비···전남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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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렸죠.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진호 통보관!
네, 기상청입니다
밤새 비가 많이 내렸죠.
현재 강우량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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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노인 급증···2035년 10만명 돌파
급속한 고령화 탓일까요.
결혼을 하지 않은 노인이 2035년에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65세 이후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인구가 2035년이면 10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장래가구추계를 보면 지난 2010년 1만 6천여명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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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탈세 4천800억 추징···조사 전방위 확대
홍콩과 스위스 등 조세피난처에 재산을 숨겨온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대기업은 물론 한류를 해외 탈세에 악용해온 연예기획사까지 세무조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해운회사를 운영하는 선박왕 최 모 씨는 아프리카에 유령회사,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를 차렸습니다.
유령회사 명의로 벌어들인 돈은 모두 홍콩과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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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례입학 비리 브로커 등 61명 적발
국내 유명 대학의 특례입학제도를 악용해 입시비리를 저지른 이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지도 않은 학생을 정규과정을 모두 마친 우수학생으로 둔갑시켰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 유명대학에 자녀를 입학시킨 이 모 씨.
하지만 이 씨가 대학에 제출한 서류는 중국 현지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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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 9개월 만에 40만명 이하
지난달 취업자 수가 36만5천명 늘면서,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폭이 4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전반적인 취업자 증가세는 지속되겠지만, 증가폭은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석민 기자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우리나라 취업자는 2천511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6만5천명이 늘었습니다.
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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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탈세 4천800억 추징···조사 전방위 확대
홍콩과 스위스 등 조세피난처에 재산을 숨겨온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대기업은 물론 한류를 해외 탈세에 악용해온 연예기획사까지 세무조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해운회사를 운영하는 선박왕 최 모 씨는 아프리카에 유령회사,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를 차렸습니다.
유령회사 명의로 벌어들인 돈은 모두 홍콩과 스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