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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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자 초등학생 닷새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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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닷새째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유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KNN 전성호 기자입니다.
실종된 어린이는 통영 산양면에 사는 한아름양입니다.
산양초등학교 4학년에 키는 140센티미터, 몸무게 32킬로그램 정도에 실종 당시 흰색 반팔티와 분홍색 운동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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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가치는 얼마나 되나?
모든 선수들이 그토록 목에 걸고 싶어 하는 올림픽 메달의 가치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올림픽 메달의 모든 것을 표윤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꿈은 바로 번쩍이는 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는 건데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라 하더라도 귀국할 때는 세관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입국할 때 메달에 대한 관세를 얼마나 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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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60% "일하고 싶다"
55살 이상 고령층 가운데 60% 가량이 앞으로도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5월 청년층과 고령층 취업과 관련해 부가조사한 결과, 55살에서 79살 사이의 고령층 가운데 59%는 장래에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되서'가 31.2%로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 때문'이 21.5%로 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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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국 이미지는 케이팝"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과 관련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케이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남미 한국문화원이 최근 실시한 '한국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20%가 음악·케이팝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답했고, 이어 문화 18%, 과학기술 10%, 음식 10%, 한국전쟁·북한 8%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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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에너지 수입액 15% 늘어
<!--StartFragment-->올해 상반기 에너지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에너지 수입량은 1억 4750만 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화석연료의 수입단가 급상승으로 수입액이 815억 달러로 15%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가스 수입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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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서해안 북상···수도권 상륙할 듯
제 7호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현식 통보관!
지금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올라오고 있다고요?
현재 태풍 상황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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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중어뢰' 개발 12월 본격 시작
원거리에서도 적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차기 중어뢰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다음달 입찰 공고를 거친뒤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기 중어뢰 개발사업이 올해 말 본격화됩니다.
차기 중어뢰는 백상어와 청상어, 홍상어에 이어 네번째로 개발되는 것으로 고속이나 깊은 바닷속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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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60% "일하고 싶다"
노인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연금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일자리가 아닐까요?
한 조사 결과 우리나라 고령층 60%는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고령층 가운데 60% 가량이 앞으로도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55살에서 79살까지의 고령층 가운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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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국 이미지는 케이팝"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과 관련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케이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남미 한국문화원이 최근 실시한 '한국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20%가 음악·케이팝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답했고, 이어 문화 18%, 과학기술 10%, 음식 10%, 한국전쟁·북한 8%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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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수도권 상륙···중부 강한 비·바람
제7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돼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오늘 오전 9시30분쯤 서울 남서쪽 40km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지역에 시간당 20~30mm의 폭우와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을 예보했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엔 40에서 100mm의 비가 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