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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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중졸 이하도 현역 또는 공익근무 이행해야"
병무청은 동아일보가 어제자로 보도한 ‘병역면제 받던 중졸 미만도 공익 근무해야’ 제하의 기사내용 가운데 앞으로는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그동안 중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제2국민역 처분제도가 폐지되고, 1993년 1월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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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안 원안대로 국무회의 통과
논란이 됐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장 내년 1월 1일부터 경찰이 내사를 하다 자체 종결한 사건에 대해서도 검찰의 사후 통제가 가능해집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경찰 내사에 대한 검찰의 사후 통제를 담고 있는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총리실에서 발표된 조정안이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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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살 중학생' 50여 차례 폭행 당해
대구에서 자살한 중학생이 가해학생 두명으로부터 50여 차례 상습적인 구타를 당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증거물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갖은 폭행과 협박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14살 김모 군.
김모 군을 협박한 가해 학생들은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얻기 위해 밤늦은 시각까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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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업체 47% 수도권에 집중
<!--{13250313144060}-->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절반 가량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 사업체의 80% 가량은 영세한 업체였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제활동의 수도권 집중화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실시한 '경제총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의 사업체 수는 모두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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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문·사진 사전등록제 내년 전국 확대
<!--{13250325774680}-->아동 실종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지문·사진 사전등록제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됩니다.
경찰청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등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 중인 지문·사진 사전등록제를 내년 상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모가 신청하면 아동의 지문이나 사진 등 인적 사항을 받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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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 독도에서 7시 26분
내년 첫 일출은 독도에서 7시 26분경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천문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내륙에서는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와 포항 호미곶이 7시 32분, 제주 성산 일출봉 7시 36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일몰 시각은 오는 31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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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전담 '안전드림팀' 가동
경찰이 대구 중학생의 자살처럼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신고방법을 마련했습니다.
학교폭력을 전담하는 일명 '안전드림팀'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학교내 집단 따돌림과 폭행이 피해자의 자살이란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보복이 두려워 누구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않아 화를 키운 측면이 큽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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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전담 '안전드림팀' 가동
경찰이 대구 중학생의 자살처럼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신고방법을 마련했습니다.
학교폭력을 전담하는 일명 '안전드림팀'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학교내 집단 따돌림과 폭행이 피해자의 자살이란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보복이 두려워 누구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않아 화를 키운 측면이 큽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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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 독도에서 7시 26분
내년 첫 일출은 독도에서 7시 26분경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천문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내륙에서는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와 포항 호미곶이 7시 32분, 제주 성산 일출봉 7시 36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일몰 시각은 오는 31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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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문·사진 사전등록제 내년 전국 확대
<!--StartFragment-->아동 실종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지문·사진 사전등록제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됩니다.
경찰청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등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 중인 지문·사진 사전등록제를 내년 상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모가 신청하면 아동의 지문이나 사진 등 인적 사항을 받아 경찰 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