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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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월 평균 최소 생활비 230만원"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구당 월 평균 최소생활비는 23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국민의 절반 가량은 자신의 소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월 평균 최소 생활비는 230만원 정도이고, 현재 자신의 소득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습니다.
통계청이 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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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전 차장, 11시간 조사후 귀가
SLS그룹으로부터 일본 출장 중 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이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해 11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전 차장은 '의혹을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다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장이 SLS 측으로부터 접대받은 의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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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전 차장, 11시간 조사후 귀가
SLS그룹으로부터 일본 출장 중 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이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해 11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전 차장은 '의혹을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다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장이 SLS 측으로부터 접대받은 의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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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전 차장, 11시간 조사후 귀가
SLS그룹으로부터 일본 출장 중 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이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해 11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전 차장은 '의혹을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다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장이 SLS 측으로부터 접대받은 의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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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늘어나는 '13월의 보너스'
직장인들에게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는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어떤 점들을 잊지 말아야 하는지, 강석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하지만 자칫 세금 환급은 커녕 추가로 세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으로 세금을 돌려받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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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어린이 안전의 날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어린이 안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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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월 평균 최소 생활비 230만원"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구당 월 평균 최소생활비는 23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국민의 절반 가량은 자신의 소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월 평균 최소 생활비는 230만원 정도이고, 현재 자신의 소득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습니다.
통계청이 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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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7만9천명 증가…청년층은 감소
<!--{13238434090150}-->지난달 전체 취업자가 48만 명 가까이 늘었지만, 20~30대 청년 취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458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9천명이 늘어났습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취업자 수는 9만명 넘게 줄었지만, 40~50대 이상은 5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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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7만9천명 증가···청년층은 감소
지난 달에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청년층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취업자는 2천458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9천명이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업에서 11만3천명, 전문.과학.기술업 6만7천명, 금융.보험업 5만6천명 등,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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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청호 경사' 영결식 엄수
<!--StartFragment-->우리 배타적경계수역을 넘어온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이 해양경찰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이 대독한 서한을 통해, "고인의 의로운 행동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할 것이며 이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에게는 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