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1.8%로 인하
카드업계가 2.0~2.1%인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을 1.8%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먼저 수수료율 인하를 결정하자 다른 카드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줄줄이 인하에 나섰습니다.
카드사들은 또 중소 가맹점 범위를 기존 연매출 1억2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이 지난해 발표한 서민생활밀접 ...
-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하세요'
이제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액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납세자의 편의도 늘어나고,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카드 사용이 늘면서 신용카드 적립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는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6년에서 작년까지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 가운데...
-
'서울 아덱스' 최첨단 항공기 한자리에
'서울 아덱스-국제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가 오늘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산물자의 해외 수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강필성 기자와 함께 이번 전시회의 특징과 우리 방산물자 수출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어제 개막에 앞서 기자들에게 서울 아덱스 행사장이 공개됐는...
-
'서울 아덱스' 개막…최강 항공기 한눈에
국내 최대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가 오는 23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45개국 460여 업체가 참여해, 최신 항공기와 무기를 선보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국산기술로 개발한 초음속 고등항공기 T-50.
수직 상승과 하강 급선회 등 아찔한 곡예비행으로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줍니다.
시범비행 모습이 일반에...
-
오늘부터 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
오늘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해서 세금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최대환 기자!
네, 국세청에 나와 있습니다.
Q> 카드 포인트로 세금을 낼 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인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A> 네, 오늘부터 개인이나 법인이 적립한 신용카드 포인트로, 500만원 한도에서 국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
-
검찰, 용인경전철 사장 출국금지
경기도 용인경전철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 용인경전철 사장과 공사 관계자 등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출국이 금지된 인사들은 용인경전철 사업의 비리 의혹을 밝히기 위한 핵심인물이지만 정확한 대상자는 확인할 수 없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5년 착공된 용인경전철은 7천 28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해 6월 완공됐지만 시...
-
정부지원 하나로…방위산업 수출 지원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IT기술을 방위산업에 접목시키고 있는데요.
방위사업청은 분산된 정부 지원을 하나로 묶어 방산물자 수출을 보다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상륙작전을 펼치기 위해 독도함 전대가 기동하고 있습니다.
적 전투기 편대와 전투함이 출연한 긴박한 상황.
우리 호위함 전대의 탐색레이더 가 작동되고 유도탄이 발사됩니...
-
지난달 무역수지 20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달러 흑자를 달성하면서 2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468억달러, 수입은 453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8.8%와 29.3%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에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과 자동차, 철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전달...
-
정부지원 하나로…방위산업 수출 지원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IT기술을 방위산업에 접목시키고 있는데요.
방위사업청은 분산된 정부 지원을 하나로 묶어 방산물자 수출을 보다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상륙작전을 펼치기 위해 독도함 전대가 기동하고 있습니다.
적 전투기 편대와 전투함이 출연한 긴박한 상황.
우리 호위함 전대의 탐색레이더 가 작동되고 유도탄이 발사됩니...
-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하세요'
오늘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액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납세자의 편의도 늘어나고,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카드 사용이 늘면서 신용카드 적립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는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6년에서 작년까지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