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지난달 취업자 증가 26만4천명...증가폭 감소
지난달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4천명 증가에 그쳐 12개월만에 20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2천 431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4천명 늘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명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30만명대 이상을 유지하던 취업자수 증가폭이 20만명대로...
-
지난달 취업자 증가 26만명…증가폭 감소
<!--{13184650949370}-->비교적 잘 풀려가던 고용시장도 최근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6만명 증가에 그쳐, 최근 1년 사이에 증가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을 보면, 9월 취업자 수는 2천4백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만4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
보성·안동·강릉 대국민 인지도 1위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찾아가고 싶은 농촌 지역은 어디일까요.
전국 151개 농촌지역의 인지도와 매력도를 조사했는데, 보성과 안동, 강릉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추수를 앞둔 황금 벼들 사이로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조용한 농촌은 어느새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전원을 느낄 ...
-
국산 잠수함 첫 수출 사실상 성사
우리나라의 첫 잠수함 수출이 사실상 성사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잠수함 건조 계약 체결을 위한 가격협상을 지난 4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경쟁국인 프랑스를 제치고 단독으로 진행되는 협상이어서, 다음달께 인도네시아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식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수출할 잠수함은 ...
-
국산 잠수함 첫 수출 사실상 성사
우리나라의 첫 잠수함 수출이 사실상 성사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잠수함 건조 계약 체결을 위한 가격협상을 지난 4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경쟁국인 프랑스를 제치고 단독으로 진행되는 협상이어서, 다음달께 인도네시아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식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수출할 잠수함은 ...
-
25일까지 127만명 부가세 신고·납부
<!--StartFragment-->오는 25일까지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를 진행합니다.
신고 대상자는 127만명인데, 수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조기 환급을 신청하면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국세청이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납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대상은 약 127만명이며, 7월 1일부...
-
화학테러 대응 '화학작용제 검증기술' 독자 개발
<!--StartFragment-->방위사업청은 화학무기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화학작용제 검증기술'을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화생방부가 개발한 '화학작용제 검증기술'은 화학무기 테러에 사용되는 화학작용제의 증거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기술로 화학작용제 현장검증과 이동실험실 운용기술로 구성됩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
올해 쌀 수확량, 평년치 유지 전망
정부가 올해 쌀 수확량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여름 내내 계속된 기상 악화로 수확량이 적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평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예상한 올해 쌀 수확량은 421만6천톤.
작년에 비해서 1.9% 정도 줄어든 수치지만, 실수확량은 평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달 중순 이후의 양호한 기...
-
잠수함 첫 수출 눈앞…국산무기 세계로
T 50 초고속 고등 훈련기 수출에 이어 우리가 만든 잠수함 수출도 사실상 성사단계에 와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방산 수출 목표인 16억 달러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우리 방산업체가 인도네시아 잠수함 프로젝트의 단독 협상자로 떠오르면서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세계에 알렸습니다.
T50 초고속 고등훈련기 수출...
-
캠퍼스 내 오토바이 질주 이대로 좋은가
큰 소음을 내며 시내 도로를 이리저리 질주하는 오토바이 무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네, 바로 폭주족이죠.
대학 안에도 폭주족 뺨 칠 정도로 달리는 오토바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임규희 ktv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 수업시간이 가까워오자 오토바이를 탄 학생들이 캠퍼스를 질주합니다.
어림잡아도 시속 40km는 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