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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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표' 로 보는 한국인의 삶과 죽음
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80.8세로 2009년보다 0.2년 늘어났습니다.
대신 암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보명 기자, 어서 오십시오.
통계청이 지난해 생명표를 발표했죠?
그런데, 생명표라는 게 어떤 건가요?
네, 생명표란 연령별 사망수준이 그대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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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디도스 공격' 배후 규명 집중 조사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공격해 다운시킨 혐의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 등 네 명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와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10.26 재보선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 모 씨와 IT업체 대표 강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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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영결식, 눈물 속 엄수
지난 3일 평택의 한 가구전시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누구보다 든든한 동료였고 남편이며 아버지였던 이들의 마지막 가는 길,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임정호 서장/ 송탄소방서
"그대들이 있어야 할 곳은 높고 허망한 곳이 아니라 여기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청사이다. 어서 귀소해서 공기호흡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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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줄타기 등 인류무형유산 등재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택견과 재주놀이인 줄타기, 그리고 한산모시짜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제 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택견'과 '줄타기'가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독특한 보법으로 능청거리는 기법의 전통무예 택견은 조선시대 병사를 뽑는 기준이 됐습니다.
1999년에 국민체육으로 지정되면서 전통무예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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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80.8세…암 사망 확률은 증가
<!--{13230434542690}-->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80.8세로 2009년보다 0.2년 늘어났습니다.
대신 암 사망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생명표 결과를, 송보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기대수명은 80.8세이며, 이 중 남성의 기대수명은 77.2세, 여성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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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구, 출산 감소로 2분기째 감소
올 들어 서울시 인구가 2분기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분기 현재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등록인구를 합한 시 전체 등록인구는 1천55만7천498명으로 집계돼, 2분기보다 1만2천566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분기 등록인구도 1분기보다 1만1천664명 줄어든 바 있습니다.
서울시 인구가 감소 조짐을 보이는 것은 신생아 수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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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구, 출산 감소로 2분기째 감소
올 들어 서울시 인구가 2분기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분기 현재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등록인구를 합한 시 전체 등록인구는 1천55만7천498명으로 집계돼, 2분기보다 1만2천566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분기 등록인구도 1분기보다 1만1천664명 줄어든 바 있습니다.
서울시 인구가 감소 조짐을 보이는 것은 신생아 수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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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80.8세···암 사망 확률은 증가
<!--StartFragment-->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80.8세로 2009년보다 0.2년 늘어났습니다.
대신 암 사망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생명표 결과를, 송보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기대수명은 80.8세이며, 이 중 남성의 기대수명은 77.2세, 여성은 8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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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구, 출산 감소로 2분기째 감소
올 들어 서울시 인구가 2분기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분기 현재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등록인구를 합한 시 전체 등록인구는 1천55만7천498명으로 집계돼, 2분기보다 1만2천566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분기 등록인구도 1분기보다 1만1천664명 줄어든 바 있습니다.
서울시 인구가 감소 조짐을 보이는 것은 신생아 수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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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4%대 재진입···가격안정 대책 마련
<!--StartFragment-->다소 진정세를 보이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 다시 4%대로 진입했습니다.
정부가 서민 밀접품목의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4.2% 올랐습니다.
지난 8월 4.7%로 치솟은 뒤 9월과 10월에는 3%대로 떨어졌지만, 석 달 만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