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추석맞이, 실종인을 가족 품으로
<!--StartFragment-->지난 8월 24일부터 경찰청에서는 실종아동과 가출인을 찾기 위해 일제 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 수색은 곧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종인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인데요.
경찰청은 정부융합행정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다음달 6일까지 대대적인 수색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
-
방위사업청 뇌물수수 공무원 체포
경찰청은 건빵 군납업체에게 뇌물수수를 한 방위사업청 공무원을 체포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방위사업청 구매요구서상 군납용 건빵은 1회 반죽 당 쌀가루와 밀가루를 각 7포대씩 혼합해야 하는데, 이번에 적발된 건빵 군납업체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배합기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질 건빵을 납품해 6천 1백여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
광고 천재 이제석, 경찰청 홍보자문위원 위촉
경찰청은 세계적인 광고전문가 이제석씨를 경찰청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지난 8월 19일 경찰청에서는 이제석 광고연구소, 이제석 대표를 경찰청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이제석 대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국제 광고 공모전에서만 50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등 광고 천재라 불리고...
-
폴리스 영상
폴리스 영상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지난달 물가 5.3% 급등···3년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3% 급등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올라 2008년 8월 5.6%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았으며, 전달 대비로는 0.9% 상승했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지난해보다 4.0% 올라 2009년 4월 이후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
해외 탈세자 집중 조사···엄중 제재
<!--{13148435087500}-->과세 당국이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고 관련 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는 개인과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적발되면 법정 최고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국세청은 역외탈세를 통해 재산을 해외에 은닉하고, 해외 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서른여덟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물가 5.3% 급등···"이달 이후 안정세"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3% 급등하면서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기상여건 개선으로 농산물 수급이 정상화되는 이달 이후부터는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올라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았으며, 전달보다는 0.9% 상승했습니다.
지난 1...
-
근로장려금 3천900억 추석 전 조기지급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처지의 서민들을 돕기 위해, 근로장려금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51만9천가구에, 가구당 평균 77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세청은 추석을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장려금 3천986억원을 2일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9월말로 예정된 지급 계획을 앞당긴 겁니다...
-
산림 치유와 건강 증진 국제 심포지엄 개최
산림 치유와 건강 증진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세상을 숲으로 디자인하는 녹색 사업단
세상을 숲으로 디자인하는 녹색 사업단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