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인천 조폭 유혈 난투극…책임자 문책
경찰은 인천 조직폭력배들의 도심 유혈 난투극과 관련해 관할 경찰서장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인천의 한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발생한 폭력조직의 난투극을 눈앞에서도 보고도 방치한 책임을 물어 관할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주요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정직, 감봉 등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감찰조사를 거쳐, 미온적으로 대처한 경찰관들은 모두...
-
경찰, 조직폭력배 대대적 단속
<!--StartFragment-->인천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들의 도심 유혈 난투극과 관련해 관할 경찰서장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연말까지 조직폭력배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찰이 대대적인 조직폭력배 단속에 나섰습니다.
최근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유혈 난투극 등 조직폭력배들의 불법행위가 ...
-
"하도급 상습위반자 1년간 입찰 불이익"
조달청은 하도급 거래 상습위반자에 대해 1년간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에서 감점 5점의 입찰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지난 21일자 한겨레신문이 “2007년부터 2011년 동안 하도급 거래 상습법 위반 사업자 22개 업체가 모두 124건의 국가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
-
사막화방지 창원 총회, 무엇을 남겼나 [와이드 인터뷰]
<!--StartFragment-->유엔 3대 환경협약의 하나인 사막화방지협약 총회가 전 세계 16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열이틀 동안 경남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사막화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도 마련됐는데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창원 총회’의 성과를 종합해 보겠...
-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하세요'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액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납세자의 편의도 늘어나고,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카드 사용이 늘면서 신용카드 적립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는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6년에서 작년까지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 가운데, 무...
-
등록문화재 展을 통해 근대를 살펴본다
등록된 문화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문화재청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시회 현장을 정명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중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
고종황제가 조선의 외교고문 데니에 선물로 하사한 겁니다.
전화사용 초기단계의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소통되는 현재와...
-
"제66주년 경찰의 날, 의미와 과제는?" [와이드 인터뷰]
오늘은 광복과 함께 국립경찰이 창설된지 66주년 되는 날입니다.
흉악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민생 치안과 사회 질서 확립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대한민국 경찰의 역할과 노고가 더 큰 의미로 나가오는 날이기도 한데요.
대한민국 경찰의 의미와 향후 과제는 어떤 것인지, 오늘 와이드 인터뷰 시간에는 경찰의 날을 맞아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
"재보선 사이버공간 불법행위 엄정 대응"
<!--StartFragment-->10·26 재보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경찰이 선거운동 방법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트위터 등 SNS와 포털 자유게시판을 중심으로 한 사이버상의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이버 선거사범 10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1명은 입건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일...
-
경찰, '어린이집 폭행' 전담반 편성
<!--StartFragment-->최근 논란이 된 어린이집 교사의 원생 폭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서울시내 전 경찰서에 전담팀을 편성하는 등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관내 31개 경찰서 형사과에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 폭행 사건을 담당하는 전담팀 편성을 지시하고 관련 제보를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
3차 차세대 전투기 수주경쟁 본격화
내년 10월이면 2016년 이후 우리 영공을 책임질 차세대 전투기 기종이 선정되는데요.
8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이 사업을 잡으려는 미국과 유럽의 제조사들간의 경쟁도 뜨거워졌습니다.
어떤 기종이 후보에 올랐는지 강필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의 보급형인 F-35.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탁월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