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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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 오늘 첫 회의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는 판문점 선언 이행 추진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늘 오후 개최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의 마지막 회의이자 판문점 선언 이행 추진위의 첫 회의로 일단은 임 실장이 이행 추진위 위원장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이행 추진위의 위원 선임과 운영 방안, 남북교류사업 프로세스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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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행 가능성 대단히 높아"
판문점 선언이 발표된 이후 비핵화 진전과 남북 협력사업 등 후속 준비가 한창입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판문점 선언 이행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4.27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후 처음 열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기자간담회.
조 장관은 남북관계가 한반도 비핵화로 가는 길잡이 역할을 했다며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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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행 가능성 대단히 높아"
판문점선언 발표 이후 비핵화 진전과 남북 협력 사업 등 후속 준비가 한창인데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판문점 선언 이행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4.27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후 처음 열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기자간담회.
조 장관은 남북관계가 한반도 비핵화로 가는 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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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일중 정상회담 개최 문 대통령, 판문점 선언 드라이브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합의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공개와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 과정에 유엔이 직접 참관하고 검증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방위 외교에 나선 건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과제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박현선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나왔습니다.
Q> 잠시 방금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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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평화, 새로운 시작
2018 남북정상회담 평화,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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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판문점' 고려..."엄청난 기념 될 것"
그동안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장소로 싱가포르와 몽골 등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됐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의 장점을 언급하며 개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판문점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남측구역의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을 정확하게 거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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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통망 연결...'한반도 신경제지도' 출발점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한반도에 새로운 경제지도를 그리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도 힘을 얻게 됐습니다.
판문점 선언에 담긴 남북 교통망 연결이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녹취>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남과 북은 10.4 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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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한반도 평화시계' ...판문점 선언 이행 시간표는? [라이브 이슈]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여민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이행추진위원회 설치 등 남북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오늘부터 대북확성기를 철거하는 등 당장 이행 가능한 부분부터 속도를 낼 전망인데요.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의 공동 시간표를 점검해보고 이행 방안들 살펴봅니다.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문성묵 통일전략센터장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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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판문점' 고려..."엄청난 기념 될 것"
그동안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장소로 싱가포르와 몽골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의 장점을 언급하며 개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판문점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남측구역의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을 정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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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한군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동향 포착
오늘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에 나선 가운데 북한군도 최전방지역에 설치된 대남 확성기 방송시설을 철거하는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북측을 주시한 결과, 북한군도 전방 확성기를 철거하는 동향이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우리군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최전방 인근에 설치됐던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조치에 들어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