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언론사 사장단 간담회..."北 완전한 비핵화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언론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47개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
-
남북 정상 '핫라인' 개통...다음 주 첫 통화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의 핫라인이 개통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주 초 첫 통화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연결이 완료됐습니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오늘 오후 3시 41분경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 간에 시험 통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
北 노동당 전원회의...대외메시지 주목
북한이 노동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외적으로 변화된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는 라는 관측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대내외 정책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
주로 당의 중요한 과업이나 조직의 인사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아직 북한의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개...
-
미리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2018 남북정상회담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경로로 회담장소에 올지 관심인데요.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악수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판문점을 채효진 기자가 미리 돌아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일대.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측 판문각에 미리 도착합니다.
회담 장소인 남측 평화...
-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내외신 2천800여 명 운집
2018 남북정상회담의 상황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와 판문점에는 프레스 센터가 마련됩니다.
2천8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모일 프레스 센터를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만큼, 프레스센터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집니다.
우선, 취재진 규모가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2배에 이릅니다.
남...
-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내주초 한미·한일 북핵협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주 초 한미, 한일간 고위급 북핵 협의가 각각 개최됩니다.
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23일 서울에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24일엔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과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
-
'종전 넘어 평화체제' 급물살...한반도 평화로드맵 전망은? [라이브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남북 간 종전’을 거론한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일주일 뒤 개최될 남북정상회담에서 평화 협정 체결을 비롯한 종전문제가 공식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문제는 지난 65년 여간 이어져온 휴전체제를 마치는 중대한 일이니 만큼 국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
北 노동당 전원회의...대외메시지 주목
북한이 노동당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어서 새로운 정책 방향이 언급될지 주목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대내외 정책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
주로 당의 중요한 과업이나 조직의 인사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아직 북한의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개최한 노동당...
-
미리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2018 남북정상회담,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그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떤 경로로 회담 장소에 올지 관심이 큰데요.
군사분계선 앞에서 남북 정상이 악수하는 장면, 볼 수 있을까요?
채효진 기자가 판문점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일대.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측 판문각에 미리 도착합니다.
회담 장소인 남측 평화의 집...
-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내외신 2천800여 명 운집
남북정상회담 상황을 전 세계에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와 판문점에는 프레스센터가 마련되는데요.
2천8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운집할 프레스센터를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만큼, 프레스센터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집니다.
우선, 취재진 규모가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2배에 이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