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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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오늘 잇달아 고위급 협의
'2018 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한미, 한일 외교당국 간 고위급 협의가 오늘(23일) 잇달아 열립니다.
먼저 수전 손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은 오늘(23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뒤 윤순구 차관보와 면담합니다.
한미는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 등 21일 발표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한미 공동 대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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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해외 전문가에게 듣는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조성된 평화분위기가 남북,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불고있는 훈풍의 전망, 그리고 비핵화 해법 등을 호주의 국제전략문제 전문가인 송지영 교수를 만나 들어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입니다.
지금까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호주 멜버른대 송지영 교수의 말을 들어봤는데요.
내일 이 시간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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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메시지 전 세계 확산되도록 소통"
2018 남북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청와대는 정상회담에서 별도의 오프라인 이벤트는 실시하지 않지만,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소통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 메시지가 전세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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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3차 실무회담
남북이 27일 정상회담을 위한 3차 실무회담을 내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합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북측에서 경호와 의전, 보도 분야 실무 회담을 내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고 우리측이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담에서는 양측 합의 사항의 공개 방식, 양측 정상의 이동 동선 등이 최종 조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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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이렇게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데요.
특히 회담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떤 경로로 회담 장소에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군사 분계선 앞에서 남북 정상이 악수하는 장면, 볼 수 있을까요?
채효진 기자가 판문점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일대.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측 판문각에 미리 도착합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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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
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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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사장단 간담회..."北 완전한 비핵화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언론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47개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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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핫라인' 개통...다음 주 첫 통화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의 핫라인이 개통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주 초 첫 통화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연결이 완료됐습니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오늘 오후 3시 41분경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 간에 시험 통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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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전원회의...대외메시지 주목
북한이 노동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외적으로 변화된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는 라는 관측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대내외 정책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
주로 당의 중요한 과업이나 조직의 인사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아직 북한의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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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2018 남북정상회담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경로로 회담장소에 올지 관심인데요.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악수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판문점을 채효진 기자가 미리 돌아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일대.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측 판문각에 미리 도착합니다.
회담 장소인 남측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