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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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평양 모습 공개…달라진 평양의 봄
평양의 청소년들이 예체능 수업을 받는 만경대 소년학생궁전 등 평양 시내 곳곳이 공개됐습니다.
과거와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빨간 수영복을 입은 학생이 다이빙대에서 용감하게 뛰어내리고,
수영장의 학생들은 수영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선생님 지도에 따라 컴퓨터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여느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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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어제와 오늘…영화 속 남북 관계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 영화로 보면 무궁무진한 시나리오가 가능해서, 북한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이 제작됐는데요.
영화 속에 비친 남북 관계는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신경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6·25 전쟁 직후 지리산 일대에 잔류한 빨치산 부대를 소재로 한 '반공 영화'였습니다.
1987년까지 대종상 반공 영화상이 명맥을 유지할 정도로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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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봄 노래, 한반도 적시다'...남북정상회담 준비 순항 [라이브 이슈]
방북 예술단의 첫 무대 '봄이 온다' 1차 공연이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 됐고 지금 이 시간엔 제 2차 남북 합동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3년만에 다시 재개된 남북 합동 공연에 남북 모두 큰 기대를 안고 있는데요.
내일은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의가 이어집니다.
한반도 평화의 봄을 노래하기 위한 남과 북의 행보를 점검해봅니다.
통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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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봄이 온다'…예술단 공연 시작
평양에서 남북이 함께 태권도로 화합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예술단의 남북 합동공연도 조금 전 시작됐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려한 승무로 포문을 연 남북 태권도 합동공연.
액션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박진감 넘치는 호신술 시범에 관객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어제 오후 열린 남북 태권도시범공연에 1천200여석 관객이 꽉 들어찼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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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어제와 오늘…영화 속 남북 관계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 영화로 보면 무궁무진한 시나리오가 가능하고, 그만큼 북한을 소재로 한 많은 영화들이 제작됐는데요.
영화속에 비친 남북관계는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신경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1955년 제작된 영화, 피아골.
6·25 전쟁 직후 지리산 일대에 잔류한 빨치산 부대를 소재로 한 '반공 영화'였습니다.
1987년까지 대종상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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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남북실무회담 준비작업 본격 속도 낸다
최대환MC>
지난 1일 13년 만의 평양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 예술단이 오늘은 북한 예술단과 한 무대에 오릅니다.
이처럼 남북 교류가 순풍을 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이 열리는데요, 관련 현안과 준비 과제,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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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예술단 평양 공연…김정은 "가을에도 공연하자"
우리 예술단의 평양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은 봄이 온다는 이번 공연이 결실을 맺어 가을에 서울에서 가을이 왔다는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측 예술단이 16년 만에 북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월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무대에 섰던 서현이 이번엔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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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부터 조용필까지" 남북 문화교류 33년사
11년 만에 열린 방북 공연을 계기로 남북이 모처럼 한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렇듯 문화 예술 교류는 남북관계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남북 문화교류의 발자취를 채효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녹취> 대한뉴스 제 1559호
"우리 측 예술공연단은 평양 대극장에서 2차례 공연을 갖고 전통예술과 현대무용 등을 다양하게 소개했습니다."
남북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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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서울서 공연"...남북 평화 무드 고조 [정책 공감]
어제 저녁 평양에서 우리 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가 성공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 위원장도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남북 평화무드가 고조되는 가운데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 문성묵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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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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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예술단 평양 공연…김정은 "가을에도 공연하자"
우리 예술단의 평양 첫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봄이 온다'는 부제처럼 남북이 하나가 됐고, 김정은 위원장 부부도 직접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측 예술단이 16년 만에 북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월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무대에 섰던 서현이 이번엔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녹취>서 현
"남과 북, 북과 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