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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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원로·전문가 자문단 46명 확정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남북정상회담 원로 자문단과 전문가 자문단 4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로 자문단에는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과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김정수 한국여성평화연구원 원장 등 21명이 확정됐습니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고유환 동국대 교수와 김귀옥 한성대 교수, 김병연 서울대 교수 등 25명이 위촉됐습니다.
자문단은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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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판짜기 급물살' ···고위급 회담 논의 전망은? [라이브 이슈]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남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이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내일 다시 마주합니다.
정상회담 날짜와 규모, 의전방식 등 기본적 사항들을 결정하고 비핵화 문제 등을 어떻게 다룰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언제, 어떻게 만나 어떤 얘기들을 나누게 될까요?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얘기 나눠봅니다.
1.
먼저 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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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첫 회담…한반도 해법 논의
중국이 오늘 오전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해법에 대해 머리를 맞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 인민대회당 테이블에 마주앉았습니다.
2011년 집권 후 처음으로 국제 외교무대에 데뷔한 김 위원장.
부인 리설주와 최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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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원로·전문가 자문단 46명 확정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 전문가자문단 4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로 자문단에는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과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김정수 한국여성평화연구원 원장 등 21명이 확정됐습니다.
전문가자문단에는 고유환 동국대 교수, 김귀옥 한성대 교수, 김병연 서울대 교수 등 25명이 위촉됐습니다.
자문단은 다음 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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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5∼28일 중국 비공식 방문…리설주 동행
베이징을 찾은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설주도 함께했는데 김 위원장은 중국에서 집권 이후 첫 외교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지난 25일부터 중국을 방문했던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방중을 공식 확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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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위원장, 전격 방중
최대환MC>
지난 25일부터 중국을 방문했던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라고 정부가 오늘 공식 확인했습니다.
내일 남북고위급회담이 예정되어 있는데 앞으로 있을 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임보라MC>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문성묵 통일전략센터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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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강산에·김광민 합류…190여 명 방북
다음달 초 평양 공연을 위해 방북할 우리 예술단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가수 강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 참여할 남측 예술단 규모는 모두 190여 명입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 지원인력, 기자단, 정부지원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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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고위급 방중설…靑 "첩보 예의주시"
남북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라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외신들이 잇따라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김정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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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대표에 조명균·천해성·윤영찬
모레 열릴 남북고위급회담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표로 나갑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이같은 내용의 우리 대표 명단을 북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에서는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보낸다고 밝힌 바 있으며 회담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이 논의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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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대표에 조명균·천해성·윤영찬
모레 열릴 남북고위급회담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표로 나갑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이같은 내용의 우리 대표 명단을 북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에서는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보낸다고 밝힌 바 있으며, 회담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이 논의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