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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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첫걸음' 대북특사단 과제와 북미 중재 전략은? [라이브 이슈]
11년 만에 성사된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1박 2일 일정의 방북을 마치고 오늘 오후 돌아옵니다.
대북특사단의 임무는 북미대화를 위한 중재역할과 한반도 평화 의지를 전하는 것인데요.
잠시 후 복귀하는 대북특사단의 주요 논의 내용과 성과 전망,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북미 중재 전략들. 통일연구원 조한범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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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 귀환 예정…정상회담 성사 여부 관심
1박 2일 동안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대북특사단이 오늘 오후 귀환합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어떤 합의를 봤는지 아직 내용은 알 수가 없는데요.
특사단은 귀환 직후 관련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네, 대북 특별사절대표단이 오늘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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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대화 동시에 북핵 대응능력 조속히 구축"
문재인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 제74기 졸업.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하는 동시에 북핵 대응능력을 조속히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223명의 신임 육군 소위가 탄생하는 자리.
10년 만에 대통령 주관으로 열린 졸업 임관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행사대열로 이동해 학부모와 함께 어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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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사단-김정은, 면담서 합의…정상회담 포함"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단이 어제 저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면담에서 양측의 합의가 있었으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대북특사단은 어제 저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접견하고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접견과 만찬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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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대북특사단 소식 관심…"비핵화 기대"
국제사회는 대북특사단의 방북 소식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대화를 통한 한반도비핵화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대북특사단, 이주 후반 미국 방문
백악관은 우리 정부의 대북특사단이 이주 후반쯤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대화하고, 북한에 대한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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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 일정 시작…김정은 위원장과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파견한 대북 특별 사절대표단이, 첫 일정으로 김정을 위원장과 만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언제 만날지 관심이었는데, 첫 일정으로 만찬이 진행되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대북 특별사절대표단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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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북 특사 역할은?
이번 대북 특별 사절대표단의 방북은 11년 만입니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한 김여정 특사의 방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 건데요.
과거에 북한을 방문했던 역대 특사를, 김용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정상회담 등 사전 조율 비핵화 관련 북미대화를 구상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년 만에 북한에 대북 특별사절단을 보냈습니다.
과거 대북 특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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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국인 석방 논의, 특사단 방북 주제 아냐"
청와대는 오늘 방북하는 대북특별사절 대표단이 북미 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계 미국인 석방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방북 주제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그 문제를 논의 안한다고 100% 장담할 수 없지만 이번 주제가 아니며 북미 예비대화의 핵심은 비핵화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대북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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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회 놓치지 말고 진솔한 대화 임해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미대화와 관련해서 북한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진솔한 대화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남북대화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은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진솔한 대화에 임해야 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미대화의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습니다.
강력한 제재 국면 속 북미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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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평창 패럴림픽 참가단 명단 통보"
북한이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표단 명단을 우리 측에 통보했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어제 북측이 정현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수단 20명의 명단과 김민철을 단장으로 하는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의 명단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방남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을 끌었던 이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은 명단에 포함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