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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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예술단 평양 공연…김정은 "가을에도 공연하자"
우리 예술단의 평양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은 봄이 온다는 이번 공연이 결실을 맺어 가을에 서울에서 가을이 왔다는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측 예술단이 16년 만에 북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월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무대에 섰던 서현이 이번엔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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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부터 조용필까지" 남북 문화교류 33년사
11년 만에 열린 방북 공연을 계기로 남북이 모처럼 한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렇듯 문화 예술 교류는 남북관계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남북 문화교류의 발자취를 채효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녹취> 대한뉴스 제 1559호
"우리 측 예술공연단은 평양 대극장에서 2차례 공연을 갖고 전통예술과 현대무용 등을 다양하게 소개했습니다."
남북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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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서울서 공연"...남북 평화 무드 고조 [정책 공감]
어제 저녁 평양에서 우리 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가 성공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 위원장도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남북 평화무드가 고조되는 가운데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 문성묵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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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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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예술단 평양 공연…김정은 "가을에도 공연하자"
우리 예술단의 평양 첫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봄이 온다'는 부제처럼 남북이 하나가 됐고, 김정은 위원장 부부도 직접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측 예술단이 16년 만에 북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월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무대에 섰던 서현이 이번엔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녹취>서 현
"남과 북, 북과 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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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부터 조용필까지" 남북 문화교류 33년사
11년 만에 열린 방북 공연을 계기로 남북이 모처럼 한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렇듯 문화 예술 교류는 남북관계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남북 문화교류의 33년 발자취, 채효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녹취> 대한뉴스 제 1559호
"우리 측 예술공연단은 평양 대극장에서 2차례 공연을 갖고 전통예술과 현대무용 등을 다양하게 소개했습니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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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평양공연 한반도의 봄을 노래하다
최대환MC>
어제 평양에서 우리 예술단의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석했는데요, 북한 최고 지도자가 우리 공연을 직접 관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김열수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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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예술단 평양 공연…김정은 "가을에도 공연하자"
우리 예술단의 평양 첫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봄이 온다'는 부제처럼 남북이 하나가 됐고, 김정은 위원장 부부도 직접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측 예술단이 16년 만에 북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월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무대에 섰던 서현이 이번엔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녹취> 서 현
"남과 북, 북과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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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평양서 방북 공연…'봄이 온다'
방북한 우리 예술단이 오늘 저녁 13년 만에 평양에서 공연을 합니다.
'봄이 온다'를 주제로 단독 공연을 펼치는데요.
평양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곽동화 기자입니다.
어제 평양에 도착한 우리 예술단이 오늘 저녁 7시 30분 동평양대극장에서 첫 공연을 합니다.
이번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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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공항 출발 前 대국민 인사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공항 출발 前 대국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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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준비위, 3차 전체회의 개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준비위는 어제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 결과를 보고 받고,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실무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어제 고위급회담에서 다음달 4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의전과 경호, 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