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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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대표단 귀환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 등 24명이 오늘 오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선수단과 대표단은 패럴림픽 참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 답은 하지 않고 미소로 일관했습니다.
패럴림픽 폐막을 사흘 앞두고 북측 대표단이 모두 귀환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 간 왕래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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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 구성…위원장에 임종석 실장
다음 달 말 열릴 남북정상회담의 의제와 운영 등을 조율할 준비위원회의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의제와 소통·홍보, 운영지원 등 세 개 분과에서 정상회담을 준비하게 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청와대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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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외교 마무리 남북정상회담 준비 박차
임보라MC>
어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귀국으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우리 정부가 심혈을 기울인 주변 4강 외교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교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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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패럴림픽 선수단, 내일 오후 귀환
평창동계패럴림픽 북측 선수단과 대표단 24명이 내일 오후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통일부는 북측 방남단이 내일 오후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대회에서 마유철, 김정현 선수가 와일드카드를 받아,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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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으로 빚는 평화의 봄···남북 교류 전망은? [라이브 이슈]
한반도 평화 무드를 타고 그동안 묶여있던 남북교류에 숨통이 트일 듯 합니다.
개성공단 재가동과 이산가족 상봉은 언제쯤 가능할지, 수년 내 금강산 관광은 재개될수 있을지.. 기대와 설렘, 우려가 동반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앞서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여부와 국제사회 대북제재 등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남북대화 이후 지속될 남북교류협력 방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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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외교 마무리 남북·북미정상회담 전망은
최대환MC>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4강 외교가 마무리된 가운데, 어제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경질 소식이 알려지면서 북미 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촉각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김열수 한국군사 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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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 북한 선수단 방남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 북한 선수단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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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 아베 총리 면담…"한일 긴밀히 협력"
일본을 방문한 서훈 국정원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났습니다.
아베 총리는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과 대화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나라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서훈 국정원장을 만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과 대화하는 것을 일본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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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서훈, 중·일·러 방문…방미결과 설명
미국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잠시 전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방북과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할 예정인데요.
서훈 국정원장도 일본으로 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박 2일 간의 중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정 실장은 베이징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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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서훈 방미결과 보고…중·일·러 연쇄 방문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마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내일부터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협조를 위해 중국과 러시아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2박 4일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올랐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이번 방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