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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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오늘 남북 추가 실무회담
최대환MC>
남북이 오늘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의전·경호· 보도분야 2차 실무회담을 갖습니다.
남북이 오늘 협의, 조율해야 할 주요 내용들을 중심으로 준비 과제를 살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문성묵 한국국가 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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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남북한 '종전 논의' 축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남북한은 한국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축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한 발언인데, 북미정상회담은 6월 초 또는 그 이전 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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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의전·경호·보도 분야 2차 실무 회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의전과 경호, 보도 분야 2차 실무회담이 오늘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우리측에서는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을 수석대표로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양측 정상의 동선과 의전, 양측 합의 사항의 발표 방식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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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상 간 핫라인 20일 연결…정의용·서훈 방북 가능"
남북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회담 준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임 실장은 정상 간 핫라인이 20일 쯤 설치되고 정의용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평양방문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내일 열리는 2차 실무회담에서 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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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북미정상회담…세계사의 대전환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에 이어 북미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며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세계사의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 오늘 오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설정 스님이 등과 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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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남북 노래 '함께 알기'가 중요"
이달 초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는데요.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했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그날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일 평양공연 이후 남북이 서로의 노래를 함께 알아가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양 시민들이 가장 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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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정보 한눈에…온라인 플랫폼 공개
2018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가 첫 선을 보였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화면 상단에는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표어가, 그 아래에는 주제별로 5개의 메뉴가 배치됐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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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자문단 "2018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흘 남았습니다.
KTV가 원로, 전문가 자문단을 인터뷰했는데요.
국내 최고 북한통인 이들이, 이번 회담에 바라는 건 무엇일까요?
채효진 기자입니다.
전문가 자문단이 바란 2018 남북정상회담 핵심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였습니다.
녹취> 김준형 / 한동대 국제정치학과 교수
“가장 중요한 것은 비핵화입니다.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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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D-10'...후속 실무·고위급 회담 전망은? [라이브 이슈]
이번주에도 남과 북은 만납니다.
의전·경호·보도 분야 실무협의와 통신 회담, 연이어 남북 고위급회담이 개최될 예정인데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만큼 남북의 준비상황과 남은 논의 과제들을 짚어봅니다.
더불어 최근 정상회담을 앞두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북한의 모습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함께 합니다.
여 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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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실장 "정상 간 핫라인 설치 20일쯤 완료"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간 핫라인 설치가 20일쯤 완료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나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평양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생중계 여부에 대해선 생중계를 하는 쪽으로 논의를 집중하고 있고 정상회담 당일 동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