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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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넘어 평화체제' 급물살...한반도 평화로드맵 전망은? [라이브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남북 간 종전’을 거론한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일주일 뒤 개최될 남북정상회담에서 평화 협정 체결을 비롯한 종전문제가 공식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문제는 지난 65년 여간 이어져온 휴전체제를 마치는 중대한 일이니 만큼 국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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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전원회의...대외메시지 주목
북한이 노동당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어서 새로운 정책 방향이 언급될지 주목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대내외 정책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
주로 당의 중요한 과업이나 조직의 인사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아직 북한의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개최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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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8 남북정상회담'
2018 남북정상회담,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그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떤 경로로 회담 장소에 올지 관심이 큰데요.
군사분계선 앞에서 남북 정상이 악수하는 장면, 볼 수 있을까요?
채효진 기자가 판문점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일대.
당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측 판문각에 미리 도착합니다.
회담 장소인 남측 평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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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내외신 2천800여 명 운집
남북정상회담 상황을 전 세계에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와 판문점에는 프레스센터가 마련되는데요.
2천8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운집할 프레스센터를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만큼, 프레스센터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집니다.
우선, 취재진 규모가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2배에 이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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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정상 '핫라인' 연결...공식수행원 임종석 등 6명
남북정상간의 핫라인이 오늘(20일)부터 연결됩니다.
또, 임종석 비서실장 등 6명이 남북정상회담 공식수행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남북정상 간의 핫라인이 오늘(20일)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에 설치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직접적인 연락채널이 개통되는 겁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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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사장단 간담회..."北 완전한 비핵화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언론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47개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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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D-7 오늘 남북 정상 핫라인 개통
최대환MC>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오늘 개통됩니다.
이에 따라 내주 초에는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전문가와 함께 준비 현황과 주요 이슈를 점검해 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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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사장단 간담회..."北 완전한 비핵화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언론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47개 언론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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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정상 '핫라인' 연결...공식수행원 임종석 등 6명
남북 정상간의 핫라인이 내일 연결됩니다.
또, 임종석 비서실장 등 6명이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남북정상 간의 핫라인이 내일(19일)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에 설치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직접적인 연락채널이 개통되는 겁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2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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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단 '평화의 상징' 판문점에 가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외신 기자들이 회담 준비가 한창인 판문점을 찾았는데요.
국적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서울에서 50km를 달려 도착한 판문점.
외신 기자 116명이 한반도 분단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14개국,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