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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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전야'...모든 준비 끝났다
이번에는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 채효진 기자 /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
네, 어느덧 남북정상회담 전야입니다.
남과 북을 잇는 길목인 이곳 남북출입사무소에도 방송 중계 부스가 빼곡히 설치됐는데요.
내일 역사적인 만남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서 오후 2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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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한 예우...특별한 행사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눈여겨볼 점이 많은데요.
두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현장에선 어떤 특별한 행사가 열릴까요?
신경은 기자입니다.
북한군 의장대가 평양 순안공항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맞이합니다.
2007년 10월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환영하는 의장대 사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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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구상'에서 남북정상회담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른바 '베를린 구상'을 밝혔는데요.
당시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이 구상은 점차 현실이 돼가고 있습니다.
'베를린 구상'에서 남북정상회담까지, 그 담대한 여정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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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동 '철통 경호'로 정상회담 대비
내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는다고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정전 협정 이후 북측 최고 지도자가 남쪽 땅을 밟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만큼 남북은 빈틈 없는 합동경호를 하게 됩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 정상의 신변 보호와 안전을 위해 남북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췄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출발해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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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결실 맺기를"...세계 지도자들 기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에 전 세계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이번 회담의 성공은 물론, 비핵화 진전을 통한 평화 정착을 기대하며, 지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북한 핵 문제 해결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다뤄온 세계는 남북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대하며 남북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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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뜨거운 취재경쟁...외신에 판문점 개방
역사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려는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경쟁도 뜨겁습니다.
판문점 취재가 외신 취재진에 허용됐고,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기자들의 열띤 취재가 계속됐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선 앞선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외신에 판문점 취재를 허용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아흐레 앞둔 지난 18일 외신 취재단이 판문점을 찾았고, 24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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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캠페인
전국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열리고 있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북을 잇는 통일대교에 한반도기가 펄럭입니다.
우리 측 대표단이 판문점으로 가는 길목에 설치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위한 각종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서울 시청광장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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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유명 연예인과 평창동계올림픽 스타, 그리고 해외동포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홍진우 기자가 전합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의 표어는 '평화, 새로운 시작'.
국민들이 남북정상회담에 가장 바라는 점도 바로 평화였습니다.
평화 기원 릴레이에 참여한 유명 인사들도 각자의 메시지를 통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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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모여 남북정상회담 논하다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패널들은 비핵화와 남북 관계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 결정 이후 전 세계는 정상회담 의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는 만큼 국내 전문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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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최종 리허설 브리핑
2018 남북정상회담 최종 리허설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