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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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국도 남북대화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도 남북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북한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과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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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방남 소식 보도…軍 "군사회담 답변 아직"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여정 등 고위급 대표단으로부터 방남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관계 복원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방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 개최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사흘간의 방남 일정을 마친 북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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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응원단, 방남 이후 첫 나들이…'깜짝 공연'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은 북한응원단이 올림픽 개막 이후 처음으로 강릉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시민의 환호 속에서 깜짝 공연도 했는데요.
곽동화 기자입니다.
방남 이후 처음으로 북한 응원단이 강릉 관광에 나섰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손을 흔들며 취재진과 시민들을 향해 인사했고 시민들도 손을 흔들면서 응원단을 따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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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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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국도 남북대화 긍적적으로 보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도 남북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북한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북한과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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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응원단, 방남 이후 첫 나들이…'깜짝 공연'도
북한 응원단이 방남 이후 처음으로 강릉 시내를 둘러보며 휴식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깜짝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방남 이후 처음으로 북한 응원단이 강릉 관광에 나섰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손을 흔들며 취재진과 시민들을 향해 인사했고 시민들도 손을 흔들면서 응원단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북한 응원단을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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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방남 소식 보도…軍 "군사회담 답변 아직"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고위급 대표단으로부터 방남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 개최와 관련해서, 북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사흘간의 방남 일정을 마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난 사실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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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외교전' 본격 시동···남북관계 전망과 대화 전략은? [라이브 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외교’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의 가능성을 여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김여정 노동장 제1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와 함께 ‘방북을 요청한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의사를 구두로 전하기도 했는데요.
네, 북한의 방북 요청으로 이제 북핵 해법의 운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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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방남 소식 보도…軍 "군사회담 답변 아직"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여정 등 고위급 대표단으로부터 방남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관계 복원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방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 개최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사흘간의 방남 일정을 마친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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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통일부 차관, 오늘 주한 일본대사 면담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오늘(13일) 오전 정부서울 청사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와 만납니다.
천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고위급대표단 방남을 비롯한 최근 남북 간 상황과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4일)은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마찬가지로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