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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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진행되면 제재 얼마든 풀어갈 수 있어"
김용민 앵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담대한 구상에 따른 비핵화 절차가 진행된다면 유엔의 대북제재나 우리의 독자제재도 그때그때 필요한 범위 내에서 얼마든지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장관은 판문점을 방문해 지금과 같이 한반도의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것은 남북 모두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의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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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막말' 담화···통일부 "도적이 매 드는 식"
김용민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독자재재에 반발하면서 막말 비난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도적이 매를 드는 식' 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막말 대남 비난 담화를 내놨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틀 전 우리 외교부가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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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막말' 담화···통일부 "도적이 매 드는 식"
김용민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독자재재에 반발하면서 막말 비난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도적이 매를 드는 식' 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막말 대남 비난 담화를 내놨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틀 전 우리 외교부가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를 검토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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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막말' 담화···통일부 "도적이 매 드는 식"
임보라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독자제재에 반발하면서 막말 비난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도적이 매를 드는 식' 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막말 대남 비난 담화를 내놨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틀 전 우리 외교부가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를 검토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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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구상, 선 비핵화와 달라···지속 발전·실행력 높일 것"
최유선 앵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담대한 구상'이 선 비핵화 요구와는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비핵화 협상으로 복귀하면, 초기 협상에서부터 경제 등 관련 조치를 적극 강구하고, 지원한다는 면에서 선 비핵화 조치와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담대한 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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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구상' 구체화···"北 비핵화 3단계·단계별 조치"
김용민 앵커>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의 설명자료가 발간됐습니다.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비전으로 북한의 무력도발을 전면 불용하고, 비핵화 과정을 3단계로 나눠 경제, 정치, 군사 등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정부가 통일·대북 정책 기조 '담대한 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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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구상' 구체화···"北 비핵화 3단계·단계별 조치"
임보라 앵커>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의 설명자료가 발간됐습니다.
비핵·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비전으로 북한의 무력도발을 전면 불용하고, 비핵화 과정을 3단계로 나눠 경제, 정치, 군사 등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정부가 통일·대북 정책 기조 '담대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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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구상' 구체화···"무력도발 불용·비핵화 단계별 조치"
최유선 앵커>
정부가 통일 대북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 설명 자료를 내놨습니다.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비전으로 북한의 무력도발을 불용하고, 비핵화 단계를 세분화해 단계별 경제, 정치, 군사 등 포괄적 조치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자료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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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4일까지 북한 주민 추정 시신 관련 답변 기다릴 것"
최유선 앵커>
통일부는 오는 24일까지 북한 주민 추정 사체 인계와 관련한 북한의 의사표시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군남댐 인근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추정 사체를 북측에 인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까지 통지문 수령이나 인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북한이 시신 의사를 밝히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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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태원 참사' 정치적 소재 이용···강한 유감"
윤세라 앵커>
통일부는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한국을 비판하며, 이태원 사고를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우리의 국가 애도 기간 중 애도는 커녕 무력 도발을 자행한 것도 개탄스럽지만, 인권과 인도주의를 논하는 국제무대에서 이를 정치적 비난의 소재로 이용하는 것은 인도주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