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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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통신선차단 철회해야"
북한이 유사시를 대비한 연례적인 한미 방어훈련인 키 리졸브훈련을 빌미로 군통신선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정부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겟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정부가 공식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어떤내용인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A1> 정부는 오늘 오전 성명을 통해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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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항기 위협, 비인도적 처사"
북한의 민항기 위협으로 또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항기 위협은 비인도적 처사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어제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키리졸브 연습 기간에 북한 영공 주변을
통과하는 남측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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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민항기 위협, 비인도적 처사"
북한의 민항기 위협으로 또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항기 위협은 비인도적 처사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어제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키리졸브 연습 기간에 북한 영공 주변을
통과하는 남측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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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항기 위협 비인도적 처사"
북한이 어제, 북한 영공을 통과하는 우리나라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우리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관 기자!!
네, 정부중앙청사에 나와있습니다.
우리정부의 공식입장,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네, 정부는 북한이 북한측 영공을 통과하는 우리나라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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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난중단하고 대화에 나와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정부는 북한의 대남 비난을 심각하게 생각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한다"면서 "북한이 대화와 협력에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상대에 대한 비방과 중상 금지
등은 모든 남북합의에서 거듭된 원칙이었고, 상대 최고 지도자를 비난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자 기본적 예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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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난중단하고 대화에 나와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정부는 북한의 대남 비난을 심각하게 생각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한다"면서 "북한이 대화와 협력에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상대에 대한 비방과 중상 금지
등은 모든 남북합의에서 거듭된 원칙이었고, 상대 최고 지도자를 비난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자 기본적 예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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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과 언제, 어디서든 대화 용의"
통일부는 북한과 "언제 어디서 어떤 의제든, 어떤 방식이든 만나서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현안보고 자료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원칙에 입각한 일관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과 지속 가능한 대화와 협력을 추구하고 인도적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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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대북지원단체 지원절차 개시
통일부는 내일부터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지원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기
위한 절차에 들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통일부 홈페이지를 통해 민간 대북지원 단체의
개별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공고가 나갈 예정"이라며 "대북지원
사업자 지정을 받은 81개 단체에 공문도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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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알아보는 이시각 지구촌 순서입니다.
오늘 최고다 기자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1> 오바마 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인 시절부터 강조해 온 경기 부양책이
드디어 확정됐다죠?
A1> 세계 각국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과 의회가 경기부양을 위해 투입할 자금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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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성공단 생산량 36% 증가
지난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총생산량이 전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 집계를 보면 지난 한 해 개성공단 생산량은 2007년의 1억 8,478만 달러에
비해 36% 늘어난 2억 5,142만 달러로 파악됐습니다.
개성공단 내 남측 상주인원 수 등을 축소한 북한의 '12.1 조치'가 시행된 이후인
지난해 12월에도 공단 생산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