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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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 안전 최우선 고려"
개성관광 중단 등 북한이 어제 우리측에 통보한 일방적인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12월 초까지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다음달 초까지 통일부 통일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각부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비상상황반 운영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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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개성공단기업인 면담 요청
우리측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오늘 오전 북한 당국자를 면담하기 위해 개성으로
떠났습니다.
북한측이 기업 대표들과의 면담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1> 북한 당국자와 개성공단 우리측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만남, 갑자기 면담을
하게 됐는데요, 북한측의 요구가 있었다구요?
A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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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개성공단기업인 면담 요청
북한이 오늘 개성공단 우리측 직원의 절반을 이달 말까지 철수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개성관광과 문산-봉동간 남북열차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Q> 북한이 우리측에 통보한 내용,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A>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이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와 입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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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개성관광·열차운행 중지
북한이 오늘 개성공단 우리측 직원의 절반을 이달 말까지 철수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개성관광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 북한이 우리측에 통보한 내용,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A>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이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와 입주기업, 코트라
세 곳에 통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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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심각한 유감"···철회 촉구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육로통행 제한을 비롯해 개성관광과
남북 열차 운행을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우리측에 보냈습니다.
정부는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며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군사분계선 육로통행 제한은 물론 개성관광과 남북간 열차
운행까지 차단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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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살포, 법 테두리서 적극 대처
정부가 민간단체들의 대북 전단살포와 관련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부처합동으로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남북관계에 있어 대북전단 살포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일부 민간단체들의 대북 전단살포에 대해 정부가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통일부,국방부,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대책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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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살포, 법 테두리서 적극 대처
정부가 민간단체들의 대북 전단살포와 관련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부처합동으로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남북관계에 있어 대북전단 살포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일부 민간단체들의 대북 전단살포에 대해 정부가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통일부,국방부,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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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지속위한 정부 노력은?
생방송 정보와이드 1부, 이번 순서는 정책 & 이슈 시간입니다.
최근 북한이 남북적십자 채널을 끊고 군사분계선 통과를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잇단 강경 조치에 남북관계가 한 단계 더 악화될 전망인데요, 경색국면을
풀어갈 해결책은 무엇인지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의 전현준 선임연구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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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강산 관광 조속 재개 기대"
통일부는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맞아 "정부는 남북한 당국이 하루빨리 만나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정부는 남북한 당국이 만나서
상호이해와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 틀림없이 해결방안이 나오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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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협력기금 103억원 집행 의결
정부는 개성공단 탁아소 건립과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사업 지원 등 5건의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103억여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남북교류 협력추진협의회 서면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내 폐기물 소각장 등 기반시설 개선 사업비를 63억원 증액하는
한편 개성공단 탁아소 건립에 남북협력기금 9억원을 사용하기로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