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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남북 통행 대폭 축소
북한의 일방적인 강경조치로 남북간 육로통행 시간대와 각 시간대별 출입 가능 인원 수가 오늘부터 크게 줄어듭니다. 우선 경의선 도로를 통한 방북 횟수가 하루 12번에 세번으로 줄고 인원도 5백명에서 절반인 250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경제협력과 교류협력 사업을 위한 남측 인사의 육로 방북도 예외적인 허용사례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차단됩...
정부 "북 12.1조치, 매우 유감"
정부는 남북 통행 제한·차단 등을 담은 북한의 12.1 조치가 시행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취한 조치는 우리 기업들의 생산활동에 장애를 주고, 시장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한다"면서 즉각적인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또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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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12.1조치, 매우 유감"
정부는 남북 통행 제한·차단 등을 담은 북한의 12.1 조치가 시행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취한 조치는 우리 기업들의 생산활동에 장애를 주고, 시장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한다"면서 즉각적인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또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에 체...
[정책 현장 (2004~2005년 제작)]
2008.12.01
김 장관 "남북당국 만나 협의" 제의
개성관광과 남북열차 중단 등 최근 북한의 강경조치와 관련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남북 당국자간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어제 동해지구와 서해지구에 대한 입·출경 통행가능 시간대도 대폭 축소한다고 추가로 통보했습니다.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전시·판매전에 참석한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12.1 조치...
[정보와이드 모닝]
2008.11.28
김 장관 "남북당국 만나 협의" 제의
개성관광과 남북열차 중단 등 최근 북한의 강경조치와 관련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남북 당국자간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어제 동해지구와 서해지구에 대한 입·출경 통행가능 시간대도 대폭 축소한다고 추가로 통보했습니다.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전시·판매전에 참석한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12.1 조치...
[정보와이드 930]
2008.11.28
'잠정 중단'···북 조치 철회 희망
최근 북한의 일방적인 강경조치로 인해 남북한 경의선 열차운행과 개성관광이 오늘로써 잠정 중단됐습니다. 남북경협사무소 직원들도 오늘부터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북한에서 철수한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일방적인 조치가 하루빨리 철회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의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56년 만에 선로로 이어진 남북을 달리며 감개무량해...
[생방송 정보와이드 3부]
2008.11.28
김 장관 "남북당국 만나 협의" 제의
최근 북한의 강경조치와 관련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남북 당국자간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체류 인원에 대한 감축을 추가적으로 통보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1>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남북 당국자간 회담을 제의했다구요? A1> 그렇습니다. 통일부 김하중 장관...
[정보와이드 930]
2008.11.27
김 장관 "남북당국 만나 협의" 제의
개성관광과 남북열차 중단 등 최근 북한의 강경조치와 관련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남북 당국자간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오늘 동해지구와 서해지구에 대한 입출경 통행가능 시간대도 대폭 축소한다고 추가로 통보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전시·판매전에 참석한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
[생방송 정보와이드 3부]
2008.11.27
정부 "국민 안전 최우선 고려"
개성관광 중단 등 북한이 어제 우리측에 통보한 일방적인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12월 초까지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밝혔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초까지 통일부 통일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각부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비상상황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이 다음달...
[정보와이드 모닝]
2008.11.26
정부 "국민 안전 최우선 고려"
개성관광 중단 등 북한이 어제 우리측에 통보한 일방적인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12월 초까지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밝혔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초까지 통일부 통일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각부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비상상황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이 다음달...
[정보와이드 930]
2008.11.26
개성경협사무소 인력 28일 철수 계획
정부는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에 근무하는 남측 인력을 28일 중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남북간 육로 통행을 제한·차단하는 한편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도 폐쇄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사무소 인력을 28일 중 철수시킨다는 방침을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과 ...
[정보와이드 930]
2008.11.26
정부 "북한에 지속적 대화 제의"
개성관광과 남북열차 운행 중지 등 최근 북한이 통보한 조치와 관련해 우리정부는 북한의 일방적인 통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제의해 나간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또 북한에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에 초점을 맞춰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이른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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