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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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日대사 접견···'남북협력 지지' 당부
신경은 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 대사를 만났습니다.
이 장관은 남북관계 진전은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일본이 넓은 시야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새로 구성되는 일본 정부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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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5주년 기념 평화통일포럼
광복75주년 기념 평화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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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금강산 기업인 면담"···사업 재개 노력"
유용화 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금강산 기업인들과 면담했습니다.
이 장관은 최대한 빨리 금강산 사업이 재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개별관광 형태 등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장관은 실현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국민의 지혜와 의지를 모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전경수 금강산기업협회장은 더욱 대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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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금강산 기업인 면담···"사업 재개 노력"
박천영 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금강산 기업인들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장관은 최대한 빨리 금강산 사업이 재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개별관광 형태 등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경수 금강산기업협회장은 더욱 대범한 일을 벌려줬으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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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 남북교류 주체···교류협력법 개정
박천영 앵커>
통일부가 제정 30년 만에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입법예고한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를 남북협력사업의 주체로 명시하고, 물품 통관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우선 남북 협력사업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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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 남북교류 주체···교류협력법 개정
유용화 앵커>
통일부가 제정 30년 만에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늘 입법예고한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를 남북협력사업의 주체로 명시하고, 물품 통관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우선 남북 협력사업의 주체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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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 남북교류 주체···교류협력법 개정
김용민 앵커>
통일부가 제정 30년 만에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늘 입법 예고한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를 남북협력 사업의 주체로 명시하고 물품 통관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우선 남북 협력사업의 주체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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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법 입법예고···'지자체' 사업 주체
박천영 앵커>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방자치단체도 협력사업의 법적 주체로서 독자적 대북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 우수교역업체 인증 제도 등 기업에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통일부 승인을 받은 물품은 통관 신고의 의무와 제재가 완화됩니다.
통일부는 오는 10월 6일까지 개정안을 확정해 올해 안에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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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토론회 '다시, 평화의 길 번영의 문으로'
국회토론회 '다시, 평화의 길 번영의 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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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개성공단 재개 노력···기업인과 동반자"
신경은 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기업협회 회장단'을 만났습니다.
이 장관은 개성 공단의 역사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반드시 재개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작은 교류를 조금씩 풀어나가면 남북 간 경협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개성 공단 기업인들과 정부는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