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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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추진
네, 앞서 전해드렸듯이 한때 해결이 요원해보였던 북핵 문제가 비핵화를 향해 급진전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북핵 불용과 평화적 해결이라는 일관된 원칙을 견지한 정부의 노력이 제몫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최고다 기자>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 핵문제.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상징하는 한반도 핵불능화 논의가 있기까진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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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쌀차관 육로수송
통일부 쌀차관 육로수송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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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차기 6자회담` 개최
9월 초 차기 북핵 6자회담이 열리고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6자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됩니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은 20일 사흘간 진행된 6자 수석대표 회담을 결산하는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참가국들은 다음달중 비핵화와 에너지·경제지원, 그리고 북미·북일 관계 정상화 등 5개 실무그룹 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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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수송 시작
대북 쌀 차관 40만톤 가운데 육로 수송분 5만톤에 대한 운송이 20일 시작됐습니다.
하루 2천5백톤 규모로 다음달 23일 완료될 예정입니다.
강석민 기자>
20일 오전 7시 경기도 파주 남측 출입국 관리소 앞은 주황색 트럭으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정부가 지원키로 한 대북 쌀차관 40만톤 가운데 육로로 지원키로 한 5만톤에 대한 수송이 시작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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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20일 폐막,의장성명 채택
6자 수석대표회담이 20일 오전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합니다.
북핵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 등 2단계 조치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베이징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1>네, 6자회담이 20일 오전 의장국인 중국이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막을 내리죠?
A>네, 중국은 20일 오전까지 합의된 내용을 요약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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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추진
우여곡절 끝에 북핵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현재 급진전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북핵 불용과 평화적 해결이라는 일관성을 갖고 일을 추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 핵문제.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상징하는 한반도 핵불능화 논의가 있기까진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노력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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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체제 논의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남북간에도 평화문제를 논의할 시기가 왔다면서 앞으로 장관급회담에서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석민 기자>
`장관급회담에서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19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평화증진이나 평화체제,그리고 평화문제가 남북 간에 한차례 논의돼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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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차기 회담
북핵 불능화 등을 논의한 6자 수석대표회담이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참가국들은 9월 초 6자회담을 다시 열어 핵 불능화 이행 시한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미 기자>
당초 예정보다 하루 더 연장해 진행됐던 6자 수석대표회담이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회담에서 결정된 사항을 요약한 `언론발표문`을 발표했습니다.
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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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6자회담 재개
북학의 핵시설 불능화 등 2단계 조치를 논의한 베이징의 6자 수석대표 회담.
초반에는 역대 6자회담 중에서 가장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핵불능화 시간표를 두고서 막판 진통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각국 대표들이 다음달 2.13합의 이행을 위한 세계의 실무그룹회의를 잇따라 열기로 한 것입니다.
다음 단계에 핵시설 불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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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성명 채택 `주목`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북핵 6자회담 이틀째, 오전 10시부터 수석대표회의가 재개됐습니다.
의장성명이 곧 채택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19일 회의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현지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19일 안에 의장성명이 채택될 것인지에 각국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는데, 회담장 안팎의 분위기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