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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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남북장성급회담, 남북관계 어디로 가나?
무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탈북청소년과 안성지역 학생들이 1대1로 친구를 맺는 ‘평생친구’결연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평생친구가 된 남과 북의 아이들~ 북한 새터민 아이들 뿐 아니라 남한 아이들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아닐 수 없는데요, 평생친구 결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고 남과 북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잡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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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2차 북핵 감시검증단 파견
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 핵 시설의 폐쇄.봉인을 검증하기 위한 2차 감시검증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찰팀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스트리아 빈을 출발했으며 베이징을 거쳐 28일 북한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검증단은 지난 14일 북한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는 1차 감시검증단과 임무를 교대해 약 2주 동안 북한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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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2차 북핵 감시검증단 파견
IAEA,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 핵 시설의 폐쇄와 봉인을 검증하기 위한 2차 감시검증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IAEA 사찰팀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스트리아 빈을 출발했으며 베이징을 거쳐 28일 북한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검증단은 지난 14일 북한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는 1차 감시검증단과 임무를 교대해 약 2주 동안 북한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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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2차 북핵 감시검증단 파견
IAEA,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 핵 시설의 폐쇄와 봉인을 검증하기 위한 2차 감시검증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IAEA 사찰팀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스트리아 빈을 출발했으며 베이징을 거쳐 28일 북한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검증단은 지난 14일 북한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는 1차 감시검증단과 임무를 교대해 약 2주 동안 북한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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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공업 원자재 1차 지원분 북송
대북 경공업 원자재 1차 지원분이 25일 북한으로 향했습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지난 7일 남북간에 합의된 `남북 경공업 개발 협력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합의서`에 따라서 25일 섬유 원자재 500톤을 실은 배가 인청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 따르면 북측에 경공업 원자재를 주는 대가로 남측은 지하자원을 제공받게 되며 이를 위해 북측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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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공업 원자재 1차 지원분 북송
대북 경공업 원자재 1차 지원분이 25일 첫 북송됐습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지난 7일 남북간에 합의된 `남북 경공업 개발 협력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합의서`에 따라 25일 섬유 원자재 500톤을 실은 배가 인천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 따르면 북측에 경공업 원자재를 주는 대가로 남측은 지하자원을 제공받게 되며 이를 위해 북측 3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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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경수로 논의 `비핵화 이후 가능`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대북 경수로 논의는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고 핵비확산조약에 복귀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24일 국무부 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전면 포기하고 핵비확산조약, NPT에 복귀해야만 대북 경수로 논의가 가능하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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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첫 북송
남북 경공업 지하자원개발 사업에 따라 우리측이 북측에 제공해야 하는 경공업 원자재 첫 물량이 25일 인천항을 떠났습니다.
26일이면 북측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강석민 기자>
인천 항 제1 부두
지난 7일 남북이 합의한 경공업, 지하자원 개발 협력사업 합의에 따라 경공업 원자재 1차 물량 선적이 한창입니다.
1차물량은 섬유 원자재 500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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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경수로 논의 비핵화 이후 가능`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대북 경수로 논의는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고 핵비확산조약에 복귀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24일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전면 포기하고 핵비확산조약에 복귀해야만 대북 경수로 논의가 가능하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주 북핵 6자수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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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장성급회담 판문점서 열려
제6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24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시작됐습니다.
사흘간 출.퇴근 형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서해상 공동어로 실현과 북한 민간 선박의 해주항 직항 문제 등에 대한 이행방안을 논의합니다.
남북은 5차 장성급회담 이후 이들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두 세차례의 군사실무회담을 개최했지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