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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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불능화 따른 `지원방안 논의`
북핵 6자회담 경제.에너지 실무그룹 회의가 7일부터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비핵화 2단계인 핵 불능화 이행에 맞춰서 북한에 제공될 중유 95만 톤에 대한 구체적 지원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충현 기자>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1단계 조치인 폐쇄와 봉인이 큰 탈없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현재 IAEA,국제원자력기구 2차 감시검증단이 북한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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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경제 에너지실무회의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은 북핵 6자회담 경제 에너지 실무그룹 회의가 7일부터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향후 전개될 핵불능화에 따른 대북지원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인데요.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중 기자>
북핵 6자회담의 경제.에너지 실무그룹회의의 의장국은 우리나라.
즉,대북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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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의 주춧돌, 남북경제협력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아동과 주민들을 지원하는 국제구호단체 후원자 140여명이 북한의 전세기죠, 고려 항공을 타고 평양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이번에 북한을 방문한 민간 방북단은 남북 정상회단을 계기로 개설된 서해 직항로를 경유해서 북한 전세기를 타고 평양으로 들어간 최대 규모의 방북단이라고 하죠?
사실 작년 12월이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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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근로자 임금 5% 인상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이 이달분부터 5% 인상됩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북측 개성공단 관리기구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의 협상에서 북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근로자의 월 기본급은 현재 57.5달러에서 60.375달러로 오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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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근로자 임금 5% 인상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이 이달분부터 5% 인상됩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북측 개성공단 관리기구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의 협상에서 북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근로자의 월 기본급은 현재 57.5달러에서 60.375달러로 오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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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北근로자 임금 5% 인상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이 이달분부터 5% 인상됩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북측 개성공단 관리기구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의 협상에서 북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근로자의 월 기본급은 현재 57.5달러에서 60.375달러로 오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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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관급 회담 9월 중순 개최 제의
북측이 평양에서 열릴 차기 남북 장관급회담을 9월 중순께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장관급회담 북측대표단 권호웅 단장이 3일 남측 수석대표인 이재정 통일부장관에게 보내는 전화통지문을 통해 제22차 남북장관급회담을 다음달 중순께 개최하자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구체적인 날짜는 향후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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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방안 계속 추진 합의
미국과 북한이 6자회담에서 합의된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한 네그로폰테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 박의춘 외무상을 만나 양국간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만남에서 미국과 북한은 북핵 시설 폐기를 위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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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 계속 추진` 합의
미국과 북한이 6자회담에서 합의된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한 네그로폰테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 박의춘 외무상을 만나 양국간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미국과 북한은 북핵 시설 폐기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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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간 억류 한국인 석방 촉구
북한이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스물한명의 남한 피랍자들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중인 정성일 북한 외무성 부국장은 기자들과 만나 아프간에서 납치된 남한 국민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책임있는 관리가 아프간 피랍사태와 관련해 석방 촉구 발언을 공식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