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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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연결도로 폭파 강력 규탄···모든 책임 북한에"
임보라 앵커>통일부가 북한이 오늘(15일) 경의선, 동해선 북측구간 남북연결도로를 폭파한 데 대해 "남북합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매우 비정상적 조치"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4년 전 대북전단을 이유로 남북간 합의 하에 1년 넘게 운영해왔던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를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폭파시켰던 행태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 이라고 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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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일 대남 적개심 고취···"원하는 것 결코 못 얻어"
최대환 앵커>북한이 한국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했다고 주장하며 연일 긴장 수위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북한 주민도 볼 수 있는 노동신문을 통해 대남 적개심을 고취시키고 있는데요.우리 정부는 북한의 의도가 무엇이든 위협과 도발로는 원하는 것을 결코 얻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해 전단을 살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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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일 대남 적개심 고취···"원하는 것 결코 못 얻어"
최대환 앵커>북한이 한국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했다고 주장하며 연일 긴장 수위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북한 주민도 볼 수 있는 노동신문을 통해 대남 적개심을 고취시키고 있는데요.우리 정부는 북한의 의도가 무엇이든 위협과 도발로는 원하는 것을 결코 얻지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해 전단을 살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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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하는 것 결코 못 얻어"···군, 만반의 대비태세
임보라 앵커>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했다고 주장하며 연일 긴장 수위를 끌어 올리고 있는데요, 정부는 북한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위협과 도발로는 얻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해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11일부터 사흘 연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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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하는 것 결코 못 얻어"···군, 만반의 대비태세
김경호 앵커>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했다고 주장하며 연일 긴장 수위를 끌어 올리고 있는데요,정부는 북한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위협과 도발로는 얻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해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11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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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
제5회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세계 여아의 날 계기 주한 여성 외교관 초청 간담회통일 담담 - 만성적인 북한 식량난 해법은?통일 현장 - 2030이 바라보는 통일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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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사용 배제 안 해"···"2국가 명문화해 긴장 높일 듯"
모지안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제 통일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적들이 무력을 쓴다면 핵 무기 사용도 배제할 수 없다고 위협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2국가를 명문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방종합대학을 방문해 한 연설에서, 이제 통일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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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사용 배제 안 해"···"2국가 명문화해 긴장 높일 듯"
모지안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제 통일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적들이 무력을 쓴다면 핵 무기 사용도 배제할 수 없다고 위협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2국가를 명문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방종합대학을 방문해 한 연설에서, 이제 통일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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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장관 "북, '두 국가' 명문화해 군사적 긴장 높일 듯"
김경호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 어제 시작된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을 개정해 '두 국가'를 명문화하고, 앞으로 군사적 긴장을 높여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 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앞으로 북한의 반통일적, 반민족적, 반평화적 행태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북한은 앞서 어제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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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만에 '쓰레기 풍선'···최고인민회의서 '통일' 삭제할 듯
최대환 앵커>북한이 사흘만에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날렸습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의 최고인민 회의가 시작됐는데, '통일' 관련 조항이 삭제되고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정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