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북 쌀차관 제공 시기를 다음주 초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신언상 통일부 차관이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22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대북 식량차관 제공 문제에 대한 실무적 검토를 해왔으며 지금도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이어 `이 문제는 무엇보다도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내용`이라면서 `그동안 이와 관련된 상황에 변화가 많이 있었고 지금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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