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포털을 내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관련 정보를 유가족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하고, 정부와 유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겁니다.
또 부처별 각종 지원 사항과 신청 절차를 비롯해 유가족 총회와 주요행사 관련 정보,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신고 방법도 안내합니다.
국토부는 3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 거쳐 서비스를 보완한 후 10월 중 정식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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