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제8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발표합니다.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는 20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 강북구 수유동 크리스천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북측의 조선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연행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와 함께 21일 공동 결의문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결의문에는 ‘남북이 공동으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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