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주가 넘도록 `2.13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북한 당국이 여러 차례에 걸쳐 `9.19 공동선언` 뿐만아니라 `2.13합의`를 이행하겠다고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숀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당분간 우리는 이 과정에 좀 더 시간을 주려고 한다`고 언급해 인내심을 갖고 북한의 태도를 좀 더 지켜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