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보육 의무를 이행하는 사업장 비율이 2005년 27.5%에서 지난해 35.2%로 높아졌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 확대 등으로 보육시설을 설치한 사업장 비율은 물론 보육수당 지급업체와 위탁보육 업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기업이 보육시설을 자체 운영하는 경우 시설비와 물품 구입비로 최대 2억5천만원까지, 보육교사 등의 인건비로 매월 1인당 80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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