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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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84명···얀센 백신 검증결과 발표
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오늘은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식약처가 잠시 뒤 얀센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검증자문단회의 결과를 발표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우선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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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사 코로나19 백신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브리핑
얀센사 코로나19 백신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브리핑
김상봉 /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박인숙 /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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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백신 25만여 명분 국가출하승인
임소형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4일 국내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 25만여 명 분에 대해 국가 출하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 국가가 검정시험과 제조사의 자료검토 결과를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효과성과 안전성, 품질을 확인한 결과 국가출하승인 기준에 적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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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3. 22. 14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3. 22. 14시)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박인숙 /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서은숙 / 순천향대 의대 교수
나상훈 / 서울대 의대 교수
최은화 /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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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불가 색소' 사용 화장품 제조업자 구속
신경은 앵커>
화장품에 쓸 수 없는 색소를 눈썹 화장도구와 염색제품에 넣어 제조, 판매한 사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업체와 판매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사용 불가 색소가 들어간 화장품을 회수해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화장품 안전 관리와 단속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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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국산 절임 배추' 국내에 유입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최근 중국 절임배추의 비위생적 제조환경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돌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단가문제 등으로 식당이나 일부 김치관련 식품제조 업체에서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현지실사과 정정순 과장과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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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시 미허가 의료제품 긴급사용···특별법 공포
임보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염병 상황에서 미허가 의료제품을 제조.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특별법'을 제정·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긴급공급 명령도 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감염병 치료제, 백신, 마스크 등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된 경우 긴급생산이나 수입을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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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 등 온라인마켓 점검···547건 적발
박성욱 앵커>
일반 식품을 다이어트약이나 건강 기능 식품처럼 부당 광고한 제품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나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온라인 마켓 천여 곳을 점검한 결과, 부당 광고 54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사례에는 일반 식품이지만 체중감량이나 피부개선, 피로회복 등의 기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한 내용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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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허가···'만 16세 이상·초저온 보관'
박성욱 앵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식약처는 '백신의 예방 효과'가 95%로 충분하고, '안전성'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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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백신 오늘 '최종허가' 결정
박천영 앵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최종점검위원회 결과가 오늘 오후 발표됩니다.
앞서 열린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는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약 95%로 충분하기 때문에 정식 품목허가 권고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번 심의는 이달 말부터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에 관한 것으로 현재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 중인 물량과는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