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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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개성공단·금강산관광' 논의할 듯
임소형 앵커>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가 석 달여 만에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3·1절 기념사
"한반도에서 '평화경제'의 시대를 열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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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한일 국장급 협의···'강제징용 배상판결' 논의
임소형 앵커>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장을 만나,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위안부 화해치유 재단 해산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한 달여 만에 열리는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 우리 측은 면밀히 검토한다는 입장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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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브루나이·말레이시아 순방···주요 행보와 성과는?
임보라 앵커>
동남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마지막 방문국인 캄보디아로 향합니다.
어제 있었던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내용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주요 성과들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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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한일 국장급 협의···'강제징용 배상판결' 논의
임보라 앵커>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 주국장을 만나,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위안부 화해치유 재단 해산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한 달여 만에 열리는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 우리 측은 면밀히 검토한다는 그간의 정부 입장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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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개성공단·금강산관광' 논의할 듯
유용화 앵커>
대북제재속에서, 남북경협사업인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재개될 수 있을까요?
정부는 미국과 협의해나갈 계획인데, 우선 석 달여 만에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를 개최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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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美 워싱턴서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
임소형 앵커>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최근 남북, 북미관계 동향을 공유하고 남북협력 등 제반 현안을 긴밀하게 논의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석 달여 만에 열리는 이번 대면 회의에선,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우리 대표단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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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美워싱턴서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최근 남북, 북미관계 동향을 공유하고, 남북협력 등 제반 현안을 긴밀하게 논의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석 달여 만에 열리는 이번 대면 회의에선,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우리 대표단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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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티오피아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 없어"
유용화 앵커>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현지시간 10일 오전 원인 불명으로 추락했다며 에티오피아 항공사와 현지 한인단체를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사고 항공기에 탑승한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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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티오피아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 없어"
김용민 앵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출발해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향하다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ET302기가 현지시간 10일 오전 8시 44분쯤 원인 불명으로 추락했다며 에티오피아 항공사와 현지 한인단체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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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티오피아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 없어"
임소형 앵커>
케냐로 향하다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ET302기가 현지시간 10일 오전 8시 44분쯤 원인 불명으로 추락했다며, 에티오피아 항공사와 현지 한인단체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사고 항공기에 탑승한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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