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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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넘어 제2의 '도이머이'로
임보라 앵커>
북한은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발판 삼아 경제발전을 꿈꾸고 있는데요.
특히, 회담이 열리는 베트남의 경제발전모델, '도이머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쇄신을 뜻하는 '도이모이' 정책으로 개혁개방에 성공한 나랍니다.
1986년부터 '도이머이'를 시작해 한때 총을 겨눴던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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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변 핵 폐기' 내놓나···가능성은?
임보라 앵커>
이번 회담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북미가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조치들을 주고받을까입니다.
특히 '하노이 선언'에 영변 핵시설 폐쇄가 명시될지 관심인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가 있어야 그에 준하는 상응 조치가 있을 거라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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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트럼프, 1년 사이 '적에서 친구로'
임보라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에 도착한 후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내 친구'라고 표현했는데요.
불과 1년 전 화염과 분노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대북 압박을 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북한도 비핵화를 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베트남처럼 번영할 수 있다. 내 친구 김정은에게는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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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차 북미정상회담···평화의 한반도 향한다 [대담2]
오늘 2차 북미정상회담···평화의 한반도 향한다
MC 유용화
박현선 /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김한권 / 국립외교원 교수
정한범 /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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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단독 회담 후 친교만찬
유용화 앵커>
역사적인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시작됐습니다.
북미 정상은 오전 일정을 각각 보내고, 잠시 후 친교 만찬을 함께할 예정인데요.
신경은 앵커>
하노이 현지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네, 저는 지금 메트로폴 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친교 만찬이 진행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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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기대감" 지금 하노이는?
유용화 앵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베트남 하노이는, 긴장과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도로 곳곳이 막히고 인파가 몰린 가운데, 시민들은 회담 성공 개최를 응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 핵담판이 열리는 날.
하노이 시내 중심에 두 정상의 대형 초상화가 등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숙소 앞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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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 김정은 일정 신속 보도···'이례적'
유용화 앵커>
북한 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할 때부터 지금까지의 일정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과거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란 분석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북한 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하노이행 소식을 김 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한 다음 날 바로 보도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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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변 핵 폐기' 내놓나···가능성은?
유용화 앵커>
이번 회담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북미가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조치들을 주고받을까 입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하노이 선언'에 영변 핵시설 폐쇄가 명시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가 있어야 그에 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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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넘어 제2의 '도이머이'로
유용화 앵커>
북한은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발판 삼아, 경제발전을 꿈꾸고 있는데요.
신경은 앵커>
특히 회담이 열리는 베트남의 경제 발전 모델, '도이머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쇄신을 뜻하는 '도이모이' 정책으로 개혁개방에 성공한 나랍니다.
1986년부터 '도이머이'를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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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단독 회담 후 친교만찬
임소형 앵커>
역사적인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됐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오후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을 열 예정인데요.
하노이 현지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네, 저는 지금 메트로폴 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양 정상의 친교 만찬이 진행될 곳인데요.
현재 호텔 주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