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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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발효"
유용화 앵커>
제10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이 발효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비준동의를 얻은 뒤, 한미 양국이 발효에 필요한 국내절차가 완료됐다고 상호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별협정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한국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비용은 1조389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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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재개하면 '조기수확' 얻어야"
임소형 앵커>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은 북미 대화를 다시 이끌 기회인데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톱다운 방식을 강조하며, 북미 양측이 조기수확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 교착을 뚫을 유일한 방법은 톱다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남북미 실무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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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재개하면 '조기수확' 얻어야"
임보라 앵커>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은 북미 대화를 다시 이끌 기회인데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활발한 실무협의와 톱다운 방식을 강조하며, 북미 양측이 조기수확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 교착을 뚫을 유일한 방법은 톱다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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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재개하면 '조기수확' 얻어야"
신경은 앵커>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은 북미 대화를 다시 이끌 기회인데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톱다운 방식을 강조하며, 북미 양측이 조기 수확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 교착을 뚫을 유일한 방법은 톱다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남북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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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일주일 앞···북미 대화 재개 촉진 과제는?
임보라 앵커>
미국 국무부가 북미 대화와 관련해 미국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으며 북한과 관련한 향후 모든 조치는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거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일주일 남겨놓고 나온 이같은 공식 메시지의 의미와 함께 관련 현안들을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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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폭파 비화' 30년 전 외교문서 공개
임소형 앵커>
30년 넘게 비공개로 지정돼 볼 수 없었던 외교문서 일부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 이후 당시 정부 상황이 담긴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외교부가 30년 전 비공개로 지정했던 외교문서 중 일부를 보안 해제하고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총 1천 602권, 25만여 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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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폭파 비화' 30년 전 외교문서 공개
임보라 앵커>
30년 넘게 비공개로 지정돼 볼 수 없었던 외교문서 중 일부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공동개최를 위한 북한의 움직임은 물론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 이후 당시 정부 상황 등이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외교부가 30년 전 비공개로 지정했던 외교문서 중 일부를 보안 해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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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의제조율' 방미···대북특사 가능성 시사
김유영 앵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김 차장은 정상들이 직접 소통하는 '톱다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북 특사'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협상의 중재역으로 나선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다음 달 11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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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폭파 비화' 30년 전 외교문서 공개
김유영 앵커>
30년 넘게 비공개로 지정돼 볼 수 없었던 외교문서 중 일부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공동개최를 위한 북한의 움직임은 물론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 이후 당시 정부 상황 등이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외교부가 오늘 30년 전 비공개로 지정했던 외교문서 중 일부를 보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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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유엔총장 면담 "한반도 평화 노력"
신경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대화 모멘텀을 유지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유엔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워싱턴DC로 이동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