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북러정상회담 준비 중"···24일 개최 가능성
임소형 앵커>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조현 외교부 제1차관이 러시아 외무부가 북러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회담 일시와 장소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는 24일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앞서 크렘린 궁도 러북 회담을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의미와 전망은?
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나섭니다.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의 중심 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인데요.
신북방정책의 중심지에서 경제 협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비핵화에 관한 사례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김영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
-
"북러정상회담 준비 중"···24일 개최 가능성
임보라 앵커>
모스크바를 방문한 조현 외교부 제1차관이, 러시아 외무부가 북러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회담 일시와 장소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는 24일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앞서 크렘린궁도 러북 회담을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언제 어디서 열릴까?
유용화 앵커>
그렇다면 네 번째 남북정상회담은 언제 열릴까요?
신경은 앵커>
지금으로선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는 27일 전후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차 남북정상회담의 장소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이제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
한·일·북한, '동해-일본해' 병기 문제 협의
신경은 앵커>
한국과 일본, 북한이 세계 지도의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제 수로 기구 IHO의 간행물 '해양과 바다의 경계' 표기 문제를 놓고, 지난 9일 첫 비공식 협의가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협의 결과 보고서는 내년 2월 IHO 총회에서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문 대통령, 미국 방문···"대화 재개 동력 모색"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미 정상은 북미 대화 재개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으로 오늘 미국 공식실무 방문 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앤드루...
-
내일 7번째 한미정상회담···전망과 과제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일곱 번째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미국으로 떠납니다.
두 정상이 모색하게 될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이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내일 있을 한미정상회담 주요 의제를 짚어보겠습니...
-
'일괄타결-단계적 해법' 조율이 우선 과제
유용화 앵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핵심 과제는 비핵화 해법에 대한 북미 간 이견을 좁히는 겁니다.
신경은 앵커>
하노이 회담 이후 교착 상태인 북미 협상이 재개될지, 관심을 모읍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하노이 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대화 동력을 살리는 데 양국의 협의가 ...
-
한미정상회담·北 최고인민회의···'이번 주 분수령'
임소형 앵커>
이번 주는 한반도 정세의 분수령입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와 한미정상회담까지,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미 정상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11일, 전 세계의 이목이 남북미에 몰립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은 2기의 대외 기조를 발표합니다.
이에 앞서 노동당 전원...
-
한미정상회담·北 최고인민회의···'이번 주 분수령'
임보라 앵커>
이번 주는 한반도 정세의 분수령입니다.
북한 최고 인민회의와 한미정상회담까지,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미 정상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11일, 전 세계의 이목이 남북미에 몰립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은 2기의 대외 기조를 발표합니다.
이에 앞서 노동당 전원...